[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2026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입교식을 6일 오후 충남 부여군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미술공예분야 기초과정 옻칠, 단청, 배첩, 도금, 철물, 모사 55명, 미술공예분야 심화과정 옻칠, 단청, 장석, 배첩, 모사 22명, 건축분야 기초과정 대목(드잡이), 소목, 석공 15명, 건축분야 심화과정 대목, 소목, 석공, 번와와공, 한식미장 23명으로 총 115명의 교육생과 객원교수,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10개월간 체계적인 기능 숙련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수료 후 전국의 국가유산 수리 현장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설된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37명의 교육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난 수료식까지 총 1,438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이 중 2025년 기준 477명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했고, 923명이 국가유산 수리현장(공방) 등 전공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전통문화교육원은 국가유산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해 전통기법을 전승·발전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 목욕침대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와상, 중증 어르신들이 목욕 서비스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돌봄 종사자의 과도한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 4천61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13개소에 이동식 목욕 전용 침대를 각 1대씩 지원했으며, 도입된 목욕침대는 높낮이 조절과 체위 변경이 가능한 특수 장비로, 욕실 내 이동과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와상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거나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어르신의 낙상 위험이 상존했으며, 반복적인 이동·부축 업무로 인해 요양보호사의 허리 통증, 근골격계 질환 발생 우려도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장비 보급을 통해 어르신 심리적 안정감 확보, 낙상, 안전사고 예방, 요양보호사 업무 효율성 증대, 노동환경 개선 등 돌봄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목욕은 어르신의 위생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6일 군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26년도 국가암검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수검 참여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가암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대상자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본인부담금 10%)으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만 40세 이상, 2년 주기), 간암(고위험군, 6개월 주기), 대장암(만 50세 이상, 1년 주기), 유방암(만 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54~74세 고위험군, 2년 주기) 등으로 대상자인 군민은 관내 지정 건강검진 의료기관인 괴산서부병원과 괴산성모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군민들의 수검률을 높이고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군 공식 SNS 홍보와 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국가암검진은 조기 발견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특히 암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될수록 치료 성과가 높다”며 “검진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검진을 완료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마련하기 위한 2026년 브랜드 축산물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품개발, 마케팅, 홍보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육성이 목표로 총 사업비 1억 원 규모로 도비 50%와 자부담 50% 비율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상품 개발, 판로 개척, 브랜드 홍보 3개분야로 신청 사업비 규모와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선정도 가능하며, 대상은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도 소재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로, 참여 농가의 80% 이상이 도에 위치해야 하고, G마크 인증 축산물 브랜드를 운영 중이거나 인증 구성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체는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재무제표, 각종 인증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도 북부청사 동물방역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와 기업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은 도내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1인당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는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당초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참여기업들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대표 도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가 봄 시즌을 맞아 전시, 북토크,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는 두 공간을 통해 책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문화 경험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느린 봄날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책과 함께하는 느린 산책을 주제로 기획전 페이지 산책(PAGE PICNIC)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원형 서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종합출판미디어그룹 김영사와 협업한 팝업 서가에서는 문학,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북토크 프로그램으로는 4월 29일에는 건축가 유현준이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개정판을 주제로 독자와 만나고, 5월 21일에는 광고인 출신 김민철 작가가 신작 무정형의 삶으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백명옥 작가의 서재를 재현한 전시와 ‘봄 소풍 가방에 넣고 싶은 책’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 전시가 운영되며,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도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최근 중동 정세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도내 석유제품 판매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과 불법 석유 유통 여부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와 시,군,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가 함께 참여해 4월 24일까지 도내 석유판매업소 550개소 가운데 평균가격 이상 고가 판매소, 소비자 신고가 다수 발생한 업소, 불법 유통 이력이 있는 업소 등 고위험군 주유소를 중심으로 암행 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석유 품질 적합 여부, 정량 미달 판매 여부, 가짜석유 유통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이며, 주유소별 시료를 채취해 신속히 품질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소비자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심원섭 도 산업국장은 “중동 상황으로 도내 석유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불법 석유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해 석유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가 사라질 때까지, 불법 석유 유통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 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에서 18일 동부캠퍼스를 비롯한 서부·중부·남부·북부 등 5개 권역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 등록부터 취업상담, 취업훈련, 일자리 매칭과 사후관리까지 취업 지원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한 서울시의 중장년 취업 지원 모델로 시는 지난 2월 중장년 취업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해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출범했다. 또한 개별 사업으로 분산 운영되던 기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일자리몽땅'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기반 일자리 추천부터 상담·훈련·기업 매칭까지 끊김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취업훈련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AI·디지털, 전기·설비,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루며,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AI 코딩 로봇 전문가 등 디지털 기반 과정을 새롭게 확대해 기술 변화에 대응한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취업훈련은 개인의 준비 수준과 경력 단계에 따라 정규반, 속성반, 탐색반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40~64세 시민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연구시험림 홍릉숲의 확대 개방을 기념하여,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홍릉숲 개방 기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녕, 홍릉의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0년간 산림과학 연구의 터전이었던 홍릉숲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숲의 생태적 역할과 그간의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기간 중에는 홍릉숲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28일에는 홍릉숲 개방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식이 열리며, 30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퇴직자들과 함께 지역상생 방안과 홍릉숲의 미래를 논의하는 홍릉숲 지역상생 간담회가 열리고, 이어 4월 1일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릉숲속 음악회로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성과 전시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나무 건강검진, 홍릉숲의 봄꽃 특화 숲해설, 홍릉숲의 다양한 생물을 기록한 생물다양성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내가 찾은 홍릉숲 최고의 봄꽃 SNS 사진 콘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의 규칙 개정에 따라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 산정기준을 적용받게 되면서, 2030 음성 시 건설을 향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행안부의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군의 행정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군은 급변하는 행정 수요와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를 행정구역 조정 시 반영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에는 다른 지자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행안부에 공동 건의한 결과 2025년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칙 개정 수용 통보를 받았으며, 16일에는 개정안이 최종 공포·시행됐다. 군은 이번 규칙 개정은 기존 내국인 중심의 인구 산정 방식에서 탈피해 등록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 등 실제 거주하는 인구를 지역 공동체의 정식 구성원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공식 인구는 기존 9만5021명에서 외국인 1만8331명을 더한 11만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