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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령층 구강·영양관리 강화…‘씹는 즐거움, 건강한 노후’ 사업 추진

틀니·임플란트 관리부터 영양표시 읽기까지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에서 고령층의 구강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까지 씹는 즐거움, 건강한 노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및 영양관리 실습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틀니·임플란트 관리법 교육과 실습, 설근육 강화 체조와 구강건조 예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과 건강한 식품 선택 교육, 노인 맞춤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철물 관리용품 사용 실습, 입체조 실습, 영양표시 읽기 실습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어르신 구강관리 능력 향상과 예방 중심 건강증진 기반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군의 65세 이상 10명 중 3명은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령층의 씹는 기능 저하는 영양섭취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또한 고령층일수록 가공식품의 영양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식품 정보 교육의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씹는 기능은 곧 영양섭취와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영양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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