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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시니어 연기·뮤지컬 과정 개설

 

[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은 시니어 연기·뮤지컬 과정을 개설했다.


동국대는 최근 ‘액티브 시니어’가 떠오르면서 시니어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액티브 시니어는 소비부터 여가 생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기는 세대를 말한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겉모습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관리, 그 외 새로운 배움까지 자신을 향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자유롭게 삶을 펼쳐나간다.


동국대 관계자는 “자기개성, 자신을 표현하는 시대에서 표현의 기초인 연기를 수준별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CF모델, 홈쇼핑, 연기자, 뮤지컬 등 재미있는 취미활동 및 프로페셔널한 활동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설명했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시니어 연기·뮤지컬 과정은 시니어 연기자·모델의 체계적인 발전과 인재 발굴, 양성을 바탕에 둔 교육으로 구성됐다. 탄탄한 기본기와 표현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한다. 향후 수료 후 매체, 유튜브, 연극, 뮤지컬, 오디션프로까지 더 나아가 배우, 모델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주 2회씩 15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자신을 표현하고 열정적인 장르를 만들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액티브 시니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평생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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