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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4대 명산 도장깨기'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산 챌린지 개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건강한 여가 생활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북 14대 명산 도장깨기 모바일 스탬프투어 를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탬프투어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 등산 인증 이벤트로, 충북을 대표하는 14개 명산을 방문해 GPS 기반으로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산 정상에서 방문 인증을 완료하면 스탬프가 자동 저장되며, 7개 명산 인증 시 `7좌 방문 인증 뱃지', 14개 명산 완주 시에는 `14좌 방문 인증 뱃지'와 `완등 인증서'가 제공된다. 이번 투어의 대상 명산은 상령산(청주), 계명산(충주), 금수산(제천), 월악산(제천), 소백산(단양), 도락산(단양), 속리산(보은), 장령산(옥천), 천태산(영동), 두타산(진천), 좌구산(증평), 칠보산(괴산), 대야산(괴산), 가섭산(음성) 등 총 14곳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관련 정보는 `스탬프투어' 앱 또는 충북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