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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홍보대사 가수 임찬, KBS1 아침마당에서 "나 임찬이야~"

'접어놓은 편지' '누나야 나야' 등 트로트 곡으로 이름 알려
영동군 출신으로 2018년 제15회 추풍령가요제 대상 수상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홍보대사인 가수 임찬 씨가 KBS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 숨겨진 매력과 가능성을 선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노래 실력과 남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 무대를 마련해주는 아침마당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화 ARS,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생방송 투표를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

 

16일 아침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임찬은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임찬 만의 감성과 독특한 음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임찬은 '접어놓은 편지' '누나야 나야' 등의 곡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유튜브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임찬 씨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2018년 제15회 추풍령 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7월부터 영동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KF94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영동군에 기탁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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