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간 5주년 문화투데이, 문화예술, 먹거리축제 '앞장'

가수 전승희.길정화, "문화예술 경제, 축제행사 잇는 가교 되길"

 

문화투데이 창간5주년을 맞아 가수 전승희와 길정화를 만나 문화예술 지역축제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가수 전승희는 ‘한방의 부르스', '뜨거운 사랑', '그 사랑은 예고편' 요즘에는 '고향 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휘파람'으로 통일소녀라는 닉네임을 얻은 길정화는 '비밀결혼', '당신의 여자'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길정화가 통일소녀로 활동하실 때 저도 그랬는 것 같아요. "북한에서 언제 오셨나요?"

 

 

길정화 - 제가 서울예술대학교를 다니면서 연극영화과 학생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요. 오디션을 통해서 통일소녀라는 캐릭터를 갖게 되었고 '휘파람'이라는 노래 부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회담을 가질 때였습니다. 너무 일찍 데뷔를 해 혹시 길정화가 나이가 너무 많은 건 아닌가 의심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전승희 - 근데 길정화씨 우리 자랑이 너무 길었던 거 같아요. 사실 문화투데이가 올해 3월1일이 되면 창간 5주년이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창간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문화투데이 하면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먹거리라든가 볼거리 예술, 관광 등이 문화에 모두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많은 정보를 문화투데이를 통해서 알 수 있고, 국내 각지에 축제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못 가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그런 축제를 미리 알려주고 지상을 통해 중계해서 눈으로 즐길 수 있고, 향토 음식도 구경하면서 맛을 볼 순 없지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문화투데이를 많이 사랑해 주는 것 같습니다.

 

길정화 - 그렇습니다. 문화투데이가 5주년이 되었는데 이렇게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황창연 대표님의 노고와 기자님들, 직원분들의 열정 덕분이 아닐까 싶구요. 앞으로도 문화투데이가 온라인, 유투브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되기를 빕니다.

 

전승희 - 문화투데이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행사들이 많은데 정보를 국민들에게 많이 제공해 주어서 독자여러분들께서 좋아하고 정말 많은 관심을 가져 주는 것 같습니다.

 

길정화 - 그 지역 축제하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지역축제와 함께 어울어져서 지역문화 발전의 원천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문화투데이가 큰 역할을 해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승희 - 그렇죠. 그리고 먹거리를 먹으면서 축제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게 연예인들의 공연이죠.

 

길정화 - 네. 그리고 많은 가수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가 굉장히 많은 정보로 도움을 주셨고, 가수들을 알림으로 인해서 문화투데이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있어서 가수들이 항상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승희 - 축제행사 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등 전국적으로 축제가 5천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길정화 - 봄에는 일단 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서부터 시작을 해볼까요?

 

전승희 - 겨우내내 얼었던 땅에서 피어나는 꽃, 제가 알기로는 광양쪽에 ...

 

길정화 - 매화. 너무 예쁘죠

 

전승희 - 전남 광양 제철소로 우리산업 경제 유명한 곳에 광양 매화축제가 시작합니다.

 

길정화 - 그리고 제가 노란 옷을 입고 왔는데요, 제주도에 유채꽃 축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길정화 - 저도 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제주도로 가서 유채꽃밭에서 축제가 열릴때 맞춰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구례로 가면 전남 구례 산수유 축제가 있죠. 그리고 봄 먹거리가 또 풍성합니다.


축제자리를 가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논산쪽으로 가면 충남 논산 딸기 축제가 있고 영덕으로 가면 경북 영덕 대게 축제가 있습니다. 대게는 먹으면 먹을 수록 입맛을 당기죠. 그리고 부산 기장 멸치 축제. 저도 그쪽으로 가면 몇박스씩 사와서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여름으로 넘어가기 전에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도지사님. 참 이분 대단하십니다. 전남에 향토식문화 식품산업에 가장 신경써 주시고 식품문화발전에 정말 관심과 기여가 많으신 전남도지가 김영록 도지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자 이번에는 여름축제로 넘어가볼까요? 여름은요 아주 기분부터가 시원해 지면서 물가로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물 통영어떤가요?

 

전승희 - 예전에 경남 통영이라고 하면 충무라고 불렸던 곳인데, 아시아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이죠. 통영엔 경남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있죠. 그리고 조금 더 가까운곳인 무창포로 가보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충남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갯벌이 좋아서 조개, 낙지 등을 캐서 통에 담아서 끓여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죠.

 

전승희 - 그래요. 여러분들도 올해 또 정말 계획을 잘 짜서 한번 다녀오시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길정화 - 저는 굉장히 해운데가면 백사장 모래들이 반짝반짝 이쁜게 모래로 조각을 해서 부산해운대 모래축제를 보고 싶어요. 이렇게 지역의 정보를 다 알려주고 하니까 안방에서 알 수 있는거죠.

 요즘 좋은 세상입니다. 핸드폰 하나로 문화투데이를 치면 바로 뜹니다. 문화투데이에서 검색을 하면 발빠르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또 무슨 축제가 있죠? 전남에 장흥물축제가 있네요. 각 고장마다 특색이 있어서 올해엔 어디 내년에 어디로 가는 계획을 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여기서 잠깐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님을 인사말씀드립니다. 충남인의 명품 도지사인으로 충남의 자랑이십니다. 충남쪽으로 가면 축제가 많죠. 충남 천안 흥타령춤축제, 충남 보령 머드축제 등 도지사님께서 축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충남의 축제들이 더욱더 발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승희 - 그렇죠. 그리고 또 연예인들에게도 도지사님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길정화 - 네 그래서 문화예술발전이 더욱 발전이 되는 곳이 충남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그럼 가을에 축제로 넘어 가보겠습니다. 가을이 축제의 꽃입니다. 저는 금산에서 제일먼저 들어오는게 충남 금산인삼축제이지요.

전승희 - 아 대한민국의 유명한 인삼 축제가 금산인삼축제도 있지만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도 있고, 인천 강화고려인삼축제도 있습니다. 정말 이 3곳에서 하는 인삼축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런 축제 입니다.

 

길정화 - 충남 금산군인삼축제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고 인삼이 굉장히 좋잖아요. 그리고 가을 축제하면 충주시 사과축제도 있고, 문경시 사과축제, 한우축제도 빼놓을 수 없죠? 제가 한우를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안창살, 치마살, 살치살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강원 횡성군한우축제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굉장히 유명해졌어요. 그리고 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게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님. 이분이 또 한우를 알리는데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 정말 애쓰시고 계십니다.

 

길정화 - 정말 횡성한우가 유명해지고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 김홍길 한우협회 회장님께서 물심양면 본인의 열과 성을 다해서 힘을 써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더욱 발전할 수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전북 김제에 가면 전북 김제시 지평선축제가 있죠. 자 그리고 가을 축제는 많지만 겨울로 넘어가고 싶은데 그전에 이시종 충북도지사님을 말씀드립니다. 정말 충북의 토박이도지사님이시고 굉장히 신사이시면서 많음 분들에게 축제를 위해서 많이 알려주시고 하지만 많은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를 해주신 분이십니다.

 

전승희 - 우리 예술인들이 존경하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문화투데이가 5주년이 되어서 축하드린다고 전문도 보내주셨습니다. 자 겨울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승희 - 겨울로 넘어가면 아마래도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정말 엄청난 인구가 얼음위에서 산천어를 가족들과 요리를 해먹잖아요.

 

길정화 - 전승희씨 저는 바로 그 손맛을 봤습니다. 얼음위에서 산천어가 돌아다니는데 낚시를 하면서 2마리를 낚았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강원도 평창군 송어축제가 있는데 입앗에서 짝짝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포항시 구룡포 과메기축제가 있는데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과메기 입니다. 정말 문화투데이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12월 7일에 전남 함평군 한우비빔밥축제가 있습니다. 함평 한우비빔밥축제 주제가를 누구가 불렀느냐. 바로 전승희 입니다.

 

전승희- 앞으로 문화투데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한방의 부르스', '뜨거운사랑', '그 사랑은 예고편', '고향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전승희였구요

 

길정화 - 네 저는 '휘파람' 그리고 '비밀결혼' , '당신의 여자'로 활동하고 있는 통일소녀 길정화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화투데이는 문화를 열어갑니다.

관련기사

2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