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년기 소득과 사회참여 문제는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퇴직 후 제2의 직장을 준비하는 중장년층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규모만 해도 115만 개로 사업 도입 이후 최대 수준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04년 약 2만5000개 규모로 시작해 2010년 20만 개, 2020년 70만 개를 넘어섰고 매년 확대되고 있다. 중장년층이 제2의 커리어를 준비 하려면 가장 먼저 증명사진을 새로 찍어야 한다. 이때 예상보다 깊어진 얼굴 주름을 직시하고 당황하는 사례도 흔하다. 증명사진은 사진 보정 기술로 주름을 옅게 만들 수 있지만, 면접이나 직장 생활처럼 대면하는 상황에서는 얼굴의 주름이나 탄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능력에 대한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며 피부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름 관리는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생활 속 관리에서 시작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대한견주관절의학회가 지정한 어깨 관절의 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해 동안 어깨 질환(어깨병변, 질병코드 M75)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약 242만명에 이른다. 특히 50대가 26%, 60대가 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많은 중년 환자들이 어깨 통증을 단순히 오십견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어깨 통증은 발생 부위와 움직임에 따라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건염, 근막통증증후군 등 전혀 다른 질환일 수 있으며, 이를 오인해 방치할 경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만성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최경원 진료원장은 “어깨는 관절뿐 아니라 주변 인대, 근육 등 모든 구조물이 제대로 작동해야 통증 없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라며 “통증 위치나 움직임 제한 등을 면밀히 관찰하면 관절 문제인지 인대나 근육 문제로 인한 통증인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팔 머리 위로 올렸을 때 괜찮으면 목 디스크 의심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어깨 자체 문제만은 아니다. 목에 문제가 생겨도 연결되어 있는 신경에 의해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힘찬병원 유튜브에서 이수찬 대표원장과 부산힘찬병원 정형외과 송의섭 원장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과 예방법에 이어, 20일 무릎 관절염 2단계 치료법인 주사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은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 ▲무릎 붓기 및 물 참 ▲움직일 때 걸리거나 파열음 ▲무릎이 안쪽으로 휘는 변형 등이다. 무릎 관절염은 1~4단계로 구분되는데, 2단계에 접어들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무릎이 붓는 증상이 발생한다. 부산힘찬병원 송의섭 원장은 “관절염 2단계에서는 주사 치료를 주로 시행하고, 주사 종류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히알루론산 같은 연골 주사로 나뉜다”라며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자주 맞으면 염증이 악화되거나 감염, 관절 마모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연 3~4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한다. 연골 주사는 무릎 관절염 2단계의 주요 치료법으로, 무릎을 보다 편하게, 오래 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연골 주사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불편할 경우,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58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정 회장은 급여 24억4천500만원과 상여 34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보수액인 36억900만원과 비교해 62.1%(22억4천1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이마트에서 각각 18억4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4.1%(7천3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마트 측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도 전년 대비 실적개선과 사업혁신,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 경영 성과를 반영한 것"이라며 "지난 2024년에는 정 회장이 승진했음에도 급여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했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공원에서 즐기는 파크골프는 접근성이 높고 운동 강도가 비교적 낮아 노년층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시니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회원 수는 2020년 4만5,478명에서 2024년 18만3,788명으로 크게 늘었다. 다만 초봄에는 일교차가 커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고, 지면 상태도 고르지 않아 부상 위험이 높다. 특히 골밀도가 낮고 관절 연골이 약해진 고령자는 작은 충격에도 미세골절이나 힘줄이나 인대 파열 등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이정훈 의무원장은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체력 소모가 적어 안전한 스포츠로 생각하기 쉽지만, 스윙 동작에서는 발목·무릎·골반·척추를 거쳐 어깨와 손목까지 이어지는 회전력이 동시에 발생한다”라며 “관절 가동 범위가 부족하거나 근력이 약하면 특정 관절에 부하가 집중돼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의욕만 앞선 스윙 주의해야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즐기며 일반 골프보다 코스가 짧고 장비가 간단해 노년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라운드 동안 약 9~18홀을 돌며 평균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활동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인공지능(AI) 기반 생활·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삼성물산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해밀리가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 내 시니어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AI,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들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들이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에게는 실시간 대시보드, AI챗봇 매니저 등이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의 상세 서비스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밀리와 함께 2030년 입주까지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의료 주거 복합단지다. 해밀리 대표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코로나19 당시 이물 신고가 접수된 백신 접종을 강행한 책임으로 당시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조배숙·나경원·윤상현·송석준·곽규택 의원은 이날 국회 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법제사법위원 명의로 정 장관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2024년 백신 1천285건에 대한 이물 신고가 접수됐음에도 동일 제조번호의 백신 1천420만회분 접종을 정부가 강행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나경원 의원은 "동일 제조번호 백신은 모두 폐기됐어야 함에도 그대로 접종됐고, 국민에게 통보하지도 않았다"며 특히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는 책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송석준 의원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안건 미정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현안 질의 요구를 무시했다"며 "전형적인 법사위의 직무 유기"라고 비난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씨선 에이티 2026'(CSUN A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였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장애인·시니어 등의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패널·수어 안내·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 적용했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로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도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AI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사물인터넷(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이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콩팥은 사구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설하고, 불필요한 수분도 제거한다. 콩팥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전해질 균형, 혈압 조절, 호르몬 분비 등을 담당하는 핵심 장기지만 손상이 진행돼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장기로도 꼽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2%, 즉 국민 7~8명 당 1명은 만성콩팥병 환자에 속한다.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천힘찬병원 신장내과 고서연 과장은 “콩팥은 노폐물을 배출하며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습관이 지속되면 사구체 여과 기능이 점차 떨어질 수 있다”라며 “특히 고혈압·당뇨·비만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작은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콩팥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몸에 좋은 과일·단백질도 과하면 콩팥에 부담 근육 증량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단백 식단에 보충제까지 추가로 섭취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2026년 소비 트렌드로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레디코어(Ready-core)’가 주목받고 있다. 레디코어는 준비(Ready)와 핵심(Core)의 합성어로,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종 위협과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려는 소비 행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관리 방식 역시 문제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보다, 문제 발생 이전부터 전반적인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환절기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SCI(E)급 국제학술지 ‘Microorganisms’에 게재된 논문 「The Influence of Seasonal Variations in Clinical Trials Based on Gut Microbiota Studies[1]」는 계절 변화와 장내 미생물 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환절기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기온과 일조량 등 계절적 요인은 장내 미생물 구성과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변화는 면역 기능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