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홍릉숲 전면 개방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홍릉숲 산림과학관 앞 왕벚나무 쉼터에서 홍릉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00년간 국가 산림 연구의 중심이었던 홍릉숲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확장되었음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방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릉숲속 ASMR 즐기기로 시작된다. 숲의 바람 소리와 새소리에 집중하며 일상의 소음을 내려놓고, 숲의 생명력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을 제공하며, 이어지는 공연은 클래식, 재즈, 팬플룻, 색소폰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특히 고려대학교(재즈팀 JASS, 관악부) 및 동대문구 지역 뮤지션(무지개앙상블, 체육회), 국립산림과학원 동호회 밴드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무대’로 꾸며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홍릉숲이 연구 공간을 넘어 시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일교차가 큰 저녁 시간대인 만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누구나 청춘무대를 중심으로 참여형 문화 콘텐츠 확대에 나서며 도심 속 문화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월을 마무리하는 특별 기획 공연 추억의 쇼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를 테마로 구성되며 가수 문연주, 장보별을 비롯해 개그맨 김성남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티켓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일보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누구나 청춘무대는 기존 영화 관람 중심의 ‘청춘극장’을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한 사업으로, 지난 3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고, 약 5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어르신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운영되는 참여형 콘텐츠로 셔플댄스, 요가, 명상 등 신체활동 중심의 청춘 리듬, 마술과 드라마 더빙 체험 프로그램 청춘무대, 교양·상식 퀴즈 프로그램 청춘 퀴즈쇼, 악기 체험과 합창 교실 청춘음악, 사연 소개 형식의 추억의 DJ쇼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향후 누구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임종성)는 오는 4월 6일 한식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국가유산청은 예로부터 매년 한식날마다 건원릉에서 예초를 진행하였다고 전해지는데,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한식날에 억새를 베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완 예초의는 봉분의 억새를 베는 예초의와 1년간 자란 억새를 제거했음을 알리는 고유제로 진행하며, 제사 후에는 조선왕릉 제향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제향 음식 배부 행사도 함께 열리며, 올해는 한식날(거행일)이 휴관일인 월요일인 만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구릉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특별 개방할 예정이다. 청완 예초의의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며, 고유제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오춘영)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복합문화공간 RE.가야 열린수장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도예교실을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개막한 복합문화공간 RE.가야 열린수장고 전시에 참여한 진윤희 청년 도예가와 함께하는 창작 체험으로 가야토기를 참여자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직접 제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관람 중심의 전시를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기획했으며, 참가자들은 전시를 통해 접한 가야토기의 조형성과 미학을 창작 활동으로 넓혀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먼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가야토기의 조형적 특징과 제작 기법, 기능적 의미 등 기본 이론을 학습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가야토기의 형태를 학습하고, 자신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창작 방향을 구상한다. 또한 점토를 활용해 성형과 시문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가야토기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이 반영된 나만의 가야 토기를 디자인하고 제작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은 가야 유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동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오택근)는 오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창덕궁 빛·바람 들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닫혀 있던 궁궐 건물의 창과 문을 활짝 열어 자연의 빛과 바람을 실내로 들이는 일상적인 관리를 통해 유산을 더 세심하게 보호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열린 창호 너머로 궁궐의 또 다른 풍경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창호는 출입과 조망, 통풍과 채광을 위해 설치된 창과 문으로, 건물 내부에 빛을 들이고 바람이 원활히 통하도록 하여 목조건축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창덕궁에서는 평소에도 일부 창호를 수시로 개폐하며 건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이번 행사 기간에는 주요 전각의 창호를 보다 폭넓게 개방해 그 관리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공사로 인해 개방하지 못했던 대조전 권역의 창호가 다시 열리면서 궁궐 공간의 깊이 있는 구조를 더욱 뚜렷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희정당 외현관에서 시작해 대조전 중앙홀을 거쳐 그 뒤편 화계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시각적 개방감은 궁궐 건축만이 가진 구조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부터 17년째 이어 온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의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금호문으로 입장하여 청사초롱을 들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금천교를 지나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탐방한다.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아름다운 대금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후원권역인 부용지에서는 왕가의 산책을 재현한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연경당에서는 효명세자(추존 문조)가 창작한 궁중정재 등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이는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합주곡과 함께 전통 다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년 예매를 위한 ‘궁케팅’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올해도 전면 추첨제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공정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응모와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응모는 한 계정(ID)당 한 번만 가능하다. 응모는 23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충남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함께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산 보원사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 지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건립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보원사지 내에 있는 법인국사 보승탑비문에 의하면, 탄문(坦文, 900~974)이 보원사에 있을 때 고려 광종을 위하여 955년 봄에 불탑과 불상을 조성했다는 기록과 함께 석탑의 조영기법 및 양식을 고려하였을 때 비교적 명확하게 건립시기를 알 수 있어 우리나라 석탑 조성시기를 알 수 있는 편년기준이 되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2층의 가구식으로 구성된 기단부 중 아래층 기단 면에는 부조 조각기법으로 각기 방향과 형상이 다른 사자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위층 기단 면에는 팔부중상을 유려하게 조각하여 통일신라시대 조각양식과 수법을 계승함과 동시에 고려시대 석조각의 우수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비교적 명확한 조성시기와 함께 고려왕실과 불교와의 관계를 알 수 있고, 통일신라 말기 조영기법과 양식을 계승하면서 고려시대 새로운 기법들이 나타난 석탑으로 역사적, 학술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덕수궁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내부 관람, 석조전 테라스 카페 체험, 대한제국 시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관람 등으로 구성된 야간 탐방 프로그램이다. 대한제국 시대를 재현한 배우의 안내에 따라 덕수궁 전각들을 둘러보며 석조전으로 이동한 후, 전문해설사와 함께 석조전 내부를 관람하고, 이후 내부 관람에서 가장 주목받는 2층 테라스 카페에서 덕수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 현악 연주를 감상하며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다과로는 배퓨레 타르트, 몽블랑 다쿠아즈, 카스테라 3종이 제공되며, 음료는 4종(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감비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참가자들은 대한제국 황실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 그 이름, 대한을 관람한 후, 즉석 사진 인화 기계를 이용한 인생궁컷을 촬영하며 봄밤의 석조전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석조전 1층의 대식당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오는 4월 17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협업해 추진한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의 작품 23점을 공개하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덕궁,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 1기 참여자들이 작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촬영한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는 지난해 9월 국가유산청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참여자로 구성된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 1기는 창덕궁의 공간적 아름다움과 그 안에 흐르는 시간의 의미를 각기 다른 시선에서 담아냈다. 12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막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관계자와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 1기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소개와 함께 촬영모임 활동 수료증 수여, 우수 참여자 시상, 참여자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중 국가유산 촬영모임(포토크루) 2기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과 신고·허가 등 행정 절차, 등록문화유산 지정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 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사례, 참고자료 등 총 6개 장으로 정리해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간은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제작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이후 약 15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최근 변화한 법령과 제도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했다. 특히 2023년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요소를 지정하는 필수보존요소, 문화유산 주변 지역을 함께 관리하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