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체육회가 운영하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해달맞이 교실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보강천변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체조와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이 더해진 보강천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버스킹과 함께 지역의 야간 여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군은 평가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산책을 하던 주민들이 음악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참여층도 다양하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은 물론 퇴근길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연령대가 폭넓다. 체육회 관계자는 “보강천이라는 지역의 자연 자산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해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봄나들이철을 맞아 도내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위생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8일 관광지 인근 식품접객업소 1,04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생 기준 위반 업소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점검 과정에서 서류상으로만 운영 중인 업소 1곳이 확인돼 실제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점을 이유로 폐쇄 처분이 내려졌다. 이는 지난해 동일 점검에서 1,062개소 중 7개소가 위생 불량으로 적발된 것과 비교해 개선된 수치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투입해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도는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 위생 관리에도 집중했다. 4개 고속도로휴게소 내 식품취급업소 23개소를 별도로 점검해 장거리 이동 중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정연표 도 식품안전과장은 “따뜻한 계절을 맞아 관광지 방문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며 기간 내 허가 완료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로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의 요건을 갖춰 맹견사육 허가 신청을 하면 ‘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 운영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올해 12월 31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한 내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30일 시흥에서 진행되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에서는 수의사, 행동지도사(훈련사), 동물복지 등 관련 전문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에서 반려견 공격성 등을 14개 항목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희망하는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에 대해서는 무료로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봉수 도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운동을 대하는 삶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체중 감량이나 건강 관리를 위한 인내의 과정으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운동 직후 느끼는 성취감과 해방감까지 함께 즐기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러닝, 테니스, 크로스핏 등 고강도 스포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운동 후 보상까지 고려해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스포츠 리프레시(Sport Refresh)’ 소비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식음료업계에서는 맛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운동 보조식은 맛이 없다는 기존 공식을 깨고 오리지널 제품의 풍미와 식감은 살리면서도 알코올, 당, 감미료 등 부담 요소만 정교하게 덜어낸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운동 직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상은 단연 ‘시원한 맥주 한 잔’이다. 땀 흘린 뒤 느끼는 갈증과 피로감을 단번에 해소하는 대표적인 선택지지만, 알코올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최근에는 알코올 제로(Zero)라는 기능을 넘어 맥주맛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7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3칸 굴절차량 차고지 예정지인 건양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신교통수단 ‘3칸 굴절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유관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장우 시장과 사업 주관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 버스운영, 교통계획, 지역개발, 교통복지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차량에 탑승해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개시 첫날인 27일 오후,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신청․접수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전쟁 발 고유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피해지원금이 신속․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일선 행정복지센터의 지급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초기 민원 집중으로 인해 노고가 많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거동 불편자 및 교통 약자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실태, 초기 민원 쏠림에 대비한 창구 보조 인력 배치 및 안내 체계, 지역사랑상품권 카드 등 오프라인 지급수단의 초기 물량 확보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스미싱·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신청 첫날 창구를 방문한 도민들의 현장 혼선 방지 대책 등도 살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시작되고, 관련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가 온라인 소비문화의 확산 등으로 축산물 부정 유통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에 대해 5월 15일까지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의 이력관리와 등급·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축산물이력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소·돼지·닭·오리 등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특별 단속은 도,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체 단속과 합동단속을 병행한 현장 점검으로 이뤄진다.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둔갑판매 등)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판매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이력번호를 기재한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김성진 도 축산정책과장은 “정기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가 국산 축산물을 믿고 구입하도록 영업자 스스로 축산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보건복지 분야 조례 통합정비와 주요 현안 사전협의 등 체계적 실행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와 광주광역시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두 시·도 복지국장과 과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적 출범을 위한 보건복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차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앞서 논의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에 따른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회의에선 두 시·도 조례 통합 추진 현황과 폐지·쟁점 조례 등을 공유하고, 통합 전 사전협의가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준 마련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 방안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등 통합 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주요 과제를 중점 논의했다. 도와 광주광역시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보건복지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부서 간 협의를 정례화하고, 분야별 핵심 과제를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광선 도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통합 이후 시·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인 만큼, 서비스 단절이나 혼선을 최소화해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원산지 및 재사용 화환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카네이션과 국화 등 화훼류의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농관원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전후로 외국산 화훼류의 국내산 둔갑에 대비하기 위해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절화류 판매업체에 대한 집중단속과 결혼 시즌 등 화환 수요가 많은 시기를 맞아 재사용 화환 표시제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이며,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은 해당 화환에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단속반 450명을 활용하여 화훼류 온라인 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 의심 업체를 선정하는 등 통신판매업체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추진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의 군정 현안으로 제시하고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송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 공모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중앙부처의 평가 기준에 맞춘 자료 준비와 대응을 전략적으로 갖춰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송 군수는 “대규모 공연과 드론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 안전관리와 현장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주관 부서는 꽃양귀비 식재지 유지 관리와 먹거리 동선 점검을 꼼꼼히 마쳐 빈틈없는 축제를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윤도현밴드(YB), 경서, 나비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도내 최대 규모인 1400대 드론을 활용한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송 군수는 고물가 시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황도 챙겼다. 송 군수는 “피해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원”이라며 “시행 첫 주 요일제 안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