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7개 읍·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 통합돌봄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 기관에서 담당자 대상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군은 수년간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자체 교육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시행에 맞춰 개편되는 통합돌봄 사업 절차와 본인부담금 변경 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자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7일, 행복e음에 새롭게 구축된 통합돌봄 시스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했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법 시행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읍·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3월 말 부천을 시작으로 4월 초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와 남양주 지역 순으로 벚꽃(왕벚나무)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 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 개화 시기 예측은 31일 원미산(부천)을 시작으로 4월 1~6일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왕벚나무 개화를 도는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화 시기와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3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3~11일 정도 빠른 편으로 분석됐다. 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5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기초로 경기도 벚꽃 명소 7곳의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예측일은 3월 초부터 산지 등에서 왕벚나무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시기를 조사한 뒤 기존 15년간 기록한 개화 시작일, 개화 확인일 등을 참고해 분석했다. 정택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에 따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년기 소득과 사회참여 문제는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퇴직 후 제2의 직장을 준비하는 중장년층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규모만 해도 115만 개로 사업 도입 이후 최대 수준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04년 약 2만5000개 규모로 시작해 2010년 20만 개, 2020년 70만 개를 넘어섰고 매년 확대되고 있다. 중장년층이 제2의 커리어를 준비 하려면 가장 먼저 증명사진을 새로 찍어야 한다. 이때 예상보다 깊어진 얼굴 주름을 직시하고 당황하는 사례도 흔하다. 증명사진은 사진 보정 기술로 주름을 옅게 만들 수 있지만, 면접이나 직장 생활처럼 대면하는 상황에서는 얼굴의 주름이나 탄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능력에 대한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며 피부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름 관리는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생활 속 관리에서 시작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도 25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 전 직원,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 거주자, 장거리(30km 이상)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에 출퇴근하는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는 5부제에 관계없이 매일 운행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 시청 본관 주차장 입구 등에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현재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수원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3800여 명이다. 차량 5부제 시행으로 한 달에 유류 2만 2800리터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지난 5일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고, 18일부터 ‘주의’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도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 대책을 종합 안내하고, 정부 추경과 연계한 지원을 검토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도는 25일 3차 비상경제대책반 회의를 열고, 각 기관별 지원 시책을 총망라해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자금, 수출, 물류, 세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논의에 초점을 맞췄으며, 자금 분야에서는 중동 지역 직·간접 수출입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지원대상에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기업을 비롯해 100만 달러 이상 수출 중소기업과 일반화물운송업 영위 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2.8%p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기존 대출 만기연장과 대환대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무역보험공사의 무역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한도 우대 및 무감액 연장 등 유동성 지원과 함께 수출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해외 신용조사와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물류 분야에서는 코트라의 긴급 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출 물류 반송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6일 0시를 기점으로 강남구 수서IC부터 서초구 양재IC까지 양재대로 5.4㎞ 구간을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규제 철폐의 일환(83호)으로, 이번 조치로 양재대로 전 구간이 일반도로로 운영되며, 해당 구간은 1989년 2월부터 37년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운영돼 왔으나,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할 수 없는 보도나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등 도로 구조와 이용 실태가 맞지 않아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지속돼 왔다.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원칙적으로 보행자와 이륜차 통행이 제한되지만, 해당 구간은 생활도로 기능을 병행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들이 장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이 있었고,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입석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채 시내버스가 사실상 위법한 상태로 운행되는 구조적 문제도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며, 이륜차의 합법적 통행이 허용돼 불필요한 장거리 우회가 사라지고, 시내버스 역시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운행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도 개선된다. 또, 도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노후·훼손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해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군은 2012년 도로명주소 본격 시행 이후 설치된 건물번호판 가운데 10년 이상 경과한 물량을 총 17,266개로 파악했으며, 올해는 이 중 1,469개를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된 건물번호판은 탈색 및 훼손으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도로명주소 이용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자체 조사와 함께 건물(구축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신청을 받아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부터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민원실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아울러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군민의 주소 사용 편의 증진을 위해 7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11년 7월 29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임종성)는 오는 4월 6일 한식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국가유산청은 예로부터 매년 한식날마다 건원릉에서 예초를 진행하였다고 전해지는데,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한식날에 억새를 베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완 예초의는 봉분의 억새를 베는 예초의와 1년간 자란 억새를 제거했음을 알리는 고유제로 진행하며, 제사 후에는 조선왕릉 제향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제향 음식 배부 행사도 함께 열리며, 올해는 한식날(거행일)이 휴관일인 월요일인 만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구릉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특별 개방할 예정이다. 청완 예초의의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며, 고유제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가 벚꽃과 빛,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봄 축제로 물든다. 서초문화원(원장 구명숙)은 오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양재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제8회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도심형 봄 축제로, 벚꽃과 야간 경관, 공연·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4월 3일부터 5일까지를 메인 기간으로 설정해 개막식과 주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4월 3일 오후 6시 30분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청배연희단의 판놀음과 사자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벚꽃길을 밝히는 점등식이 진행되며 양재천 풍류 콘서트에서는 KBS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남상일,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월 4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우리 동네 전설은과 함께 프레미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펼쳐지고, 4월 5일에는 마술과 재즈, 대중음악이 결합된 벚꽃 피크닉 콘서트와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진행돼 봄밤의 낭만을 더할 전망이다. 체험형 콘텐츠로 벚꽃 & AI 스마트 체험존을 비롯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27일부터 3일간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2026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통합에 발맞춰 광주 도심에서 전남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전남, 광주, 청년농부 등이 참여하는 30개 부스로 운영되며, 행정통합 의미를 담은 기념 포토존도 조성되고, 롯데아울렛과 협의해 유통 수수료도 낮춰 참여 농가와 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 장터에선 전남·광주 대표 농특산물과 쌀·가루쌀·우리밀 가공식품, 청년농부 생산 농산물,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오매향’ 제품,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구례 목월빵집 등 지역 대표 업체도 참여한다. 또한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전남 브랜드 쌀로 지은 밥과 김을 제공하는 시식행사를 통해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상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장터가 광주와 전남이 행정통합을 통해 하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현장 직거래장터를 확대해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