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재택의료센터를 확대해 22개 시군 36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방문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제공한다. 다학제란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한 팀이 돼 환자를 협력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 현재 전남에는 22개 시군에 재택의료센터 36개소가 지정돼 있다.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담형, 의료기관 전담형,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으로, 이용을 희망하면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있다. 이후 대상자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며, 필요하면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해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환경에너지진흥원이 업사이클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돕는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 2개 사와 일반 과제 8개 사로 나뉜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체계를 차등화하고, 필요시 평가를 거쳐 예산 항목 간 조정을 허용하는 등 성과 중심의 유연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1,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기자재 구입·임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제품의 활용 확대와 사업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가 활용, 전시회 참여 비용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하며, 지원 대상은 도 소재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이다.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ggupcycle.or.kr)에서 진행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20일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 시행에 따른 직원 불편 완화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부제 시행으로 인한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대표 시책은 ‘주행거리, 얼음 땡!’으로 차량 운행 감축 실적을 계량화해 보상하는 제도로, 참여 직원이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감축 실적을 인증받을 수 있다. 군은 우수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카풀, 아니야 난 괜찮아’ 시책을 운영한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노선별 버스 운행 정보와 탑승 정보를 내부 게시판에 공유해 직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직원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카풀하기 딱 좋은 날’ 시책도 추진한다. 인근 거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동승자를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카풀 참여자에게는 격려품을 제공할 예정이고, 이와 함께 청사 본관 앞 선호도가 높은 주차구역 11면을 ‘저희 카풀이에요’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운영한다. 2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현장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행매력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참여자 3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 개설 이후 올해 26기를 맞는 동행매력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지금까지 총 1,0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학교 정원 원예 강사, '함께 그린 텃밭 교실' 운영자, 도시농업 전시·박람회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5월 12일부터 약 한 달간 총 80시간 무료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도시농업 개념 및 중요성, 토양과 비료의 이해, 작물별 친환경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 채소 재배 및 실내 원예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고,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 자격은 시에 거주하며 농업계 학교 출신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 등록 영농경력자(3년 이상), 농업 관련 교육 50시간(온라인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농업 관련 기관·단체 근무 경력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서 석모도와 주문도가 각각 2단계와 3단계 승급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석모도와 주문도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사업 실효성, 그 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서도면 주문도는 3단계로 승급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투입될 예정으로 주문도 살고 싶은 갯벌 섬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 선정 이후 현재까지 2단계 사업에 총 11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가공 상품 생산을 통해 주민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민들로 구성된 주문도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땅콩버터 가공·판매시설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3단계 승급을 통해 향후 로컬 농산물 가공공장 조성, 땅콩 가공상품 추가 개발, 체험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구축, 주민역량강화 등 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석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매알선센터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정보 부족으로 적기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을 바라는 농가는 수확 2개월 전 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센터는 확보한 유통망과 매칭해 농산물이 적기에 출하·판매되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로 계약을 하지 않은 농가, 납품처 사정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농가,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유통업체다. 대상 품목은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이다. 신청은 전화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누리집에 하면 되고, 아울러 구매알선센터는 지난 2025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해 2억 6천만 원 상당의 판매를 알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영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구매알선센터가 판로 사각지대에 놓인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바란다”며 “앞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 선정 결과, 소이면 대장리 외 2개 리 일원의 ‘음성 소이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착수 지구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설계비 3억 원도 함께 반영되면서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3억 원 전액 국비로 시행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맡을 예정이며, 100ha 규모의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양수장 1개소 설치 △송수관로 2.1km 부설 △용수로 12.5km 조성 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이면 일원 농경지에 보다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영농환경 개선은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소이지구는 그동안 반복되는 가뭄과 하천수 부족, 지하수 고갈로 농업용수 확보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으로 농경지 대부분이 지방하천 취입보와 소류지, 소형관정 같은 취약한 수원에 의존해 온 탓에 갈수기마다 안정적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가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우도록 찾아가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인 ‘2026년 전남형 평생학습’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형 평생학습은 도민이 10명 이내의 팀을 만들어 원하는 장소와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시설이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농어촌 지역 주민도 집이나 마을회관 등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울 수 있어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도는 강좌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한다. 강좌는 자격증 취득 등 취·창업을 돕는 직업교육, 건강·취미·인문학 등 생활교육,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되며, 경력단절 도민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24개 강좌에 1천86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30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만족도도 95.44%로 높게 나타났다. 도는 올해 1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를 거쳐 131강좌에 1천750명을 지원을 확정하고, 3월 2차 신청을 받아 총 155개 강좌에 2천64명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강석운 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이달 도내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3개 시군(보령·홍성·태안)에서 ‘전통시장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일 보령, 21일 홍성에 이어 이날 태안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충남교통연수원, 도경찰청 및 시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도는 봄철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고령자가 밀집한 전통시장 주변에서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내용을 알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령자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봄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가 지역 대표 쌀 품종 ‘알찬미’를 활용한 가루쌀 맥주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며 쌀 소비 촉진과 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단순 소비를 넘어 가공·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천군민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맥주 전문가인 와이모어크래프트연구소 김용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기초 이론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루쌀을 활용한 맥주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한다. 원료 배합부터 발효, 병입, 라벨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수제 맥주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쌀의 가공 적합성과 제품화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우리 쌀이 전통적인 식재료를 넘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가루쌀 기반의 식품 개발이 외식·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