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인공지능(AI) 기반 생활·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삼성물산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해밀리가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 내 시니어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AI,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들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들이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에게는 실시간 대시보드, AI챗봇 매니저 등이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의 상세 서비스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밀리와 함께 2030년 입주까지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의료 주거 복합단지다. 해밀리 대표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코로나19 당시 이물 신고가 접수된 백신 접종을 강행한 책임으로 당시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조배숙·나경원·윤상현·송석준·곽규택 의원은 이날 국회 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법제사법위원 명의로 정 장관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2024년 백신 1천285건에 대한 이물 신고가 접수됐음에도 동일 제조번호의 백신 1천420만회분 접종을 정부가 강행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나경원 의원은 "동일 제조번호 백신은 모두 폐기됐어야 함에도 그대로 접종됐고, 국민에게 통보하지도 않았다"며 특히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는 책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송석준 의원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안건 미정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현안 질의 요구를 무시했다"며 "전형적인 법사위의 직무 유기"라고 비난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씨선 에이티 2026'(CSUN A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였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장애인·시니어 등의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패널·수어 안내·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 적용했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로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도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AI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사물인터넷(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이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콩팥은 사구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설하고, 불필요한 수분도 제거한다. 콩팥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전해질 균형, 혈압 조절, 호르몬 분비 등을 담당하는 핵심 장기지만 손상이 진행돼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장기로도 꼽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2%, 즉 국민 7~8명 당 1명은 만성콩팥병 환자에 속한다.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천힘찬병원 신장내과 고서연 과장은 “콩팥은 노폐물을 배출하며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습관이 지속되면 사구체 여과 기능이 점차 떨어질 수 있다”라며 “특히 고혈압·당뇨·비만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작은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콩팥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몸에 좋은 과일·단백질도 과하면 콩팥에 부담 근육 증량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단백 식단에 보충제까지 추가로 섭취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2026년 소비 트렌드로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레디코어(Ready-core)’가 주목받고 있다. 레디코어는 준비(Ready)와 핵심(Core)의 합성어로,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종 위협과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려는 소비 행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관리 방식 역시 문제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보다, 문제 발생 이전부터 전반적인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환절기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SCI(E)급 국제학술지 ‘Microorganisms’에 게재된 논문 「The Influence of Seasonal Variations in Clinical Trials Based on Gut Microbiota Studies[1]」는 계절 변화와 장내 미생물 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환절기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기온과 일조량 등 계절적 요인은 장내 미생물 구성과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변화는 면역 기능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강호동 중앙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되었다. 정부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6일 국무조정실·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회원 조합 등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였다. 감사반은 이를 통해 공금 유용·특혜성 대출 계약·분식회계 등 각종 문제성 사안을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선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6건(잠정)에 대해선 농협이 상응하는 시정 조치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처분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강 회장은 2024부터 작년까지 농협재단 핵심 간부 A씨를 통해 재단 사업비를 유용,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과 조합원,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4억 9천만원 규모의 답례품 등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강 회장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2월 조합장들로부터 회장 취임 1주년 기념 명목으로 황금열쇠(10돈)를 받아 청탁금지법을 어긴 혐의도 있다. A씨는 또 재단 사업비와 포상금으로 개인 사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노년기 접어들면 이유 없이 허리가 굽고 키가 줄어들며, 살짝만 넘어져도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골량과 근육량의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20년 약 105만 명에서 2024년 13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역학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인구의 약 5~15%가 근감소증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의학계는 이 두 질환이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상호작용에 주목하며 골근감소증이라는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추세다. 뼈의 강도뿐만 아니라 이를 지탱하는 근육의 지지력을 함께 관리해야 100세 시대에도 바로 선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신경외과 정기호 병원장은 “척추는 단순한 뼈 구조가 아니라, 이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 신경이 함께 작동하는 복합 구조물”이라며 “노년기에 골량과 근육량이 동시에 감소하면 척추체의 강도와 지지력이 급격히 떨어져 만성 통증은 물론, 작은 충격에도 압박골절이나 협착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골량과 근육량 감소, 척추 변형과 골절 일으켜 골량 감소는 척추 압박골절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대한골대사학회의 골다공증 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을 보다 색다르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구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새로운 맛을 경험하려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익숙한 식재료에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퓨전 요리가 주목받으며, 삼겹살 역시 색다른 스타일로 재해석되고 있다. 이금기는 중화풍 소스를 활용해 삼겹살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이색 메뉴를 제안한다. 매콤한 감칠맛이 살아 있는 ‘두반장 삼겹살 파스타’와 바삭한 식감에 달콤짭짤한 소스를 더한 ‘삼겹살튀김’은 기존 구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간단한 재료 구성과 조리로도 색다른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삼겹살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활용하기 좋다. ◆ 두반장 삼겹살 파스타 두반장 삼겹살 파스타는 고소한 삼겹살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이색 퓨전 파스타 메뉴다. 노릇하게 볶아낸 삼겹살의 풍부한 육즙과 마늘, 대파, 청양고추의 향이 더해져 깊고 입체적인 풍미를 완성한다. 여기에 토마토 소스가 더해지며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한 끼 식사는 물론 특별한 홈다이닝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S홈쇼핑은 인공지능(AI) 시니어케어기업 NHN와플랫과 시니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시니어케어 플랫폼 협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와플랫은 NHN(181710)의 시니어케어 자회사로, 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 인지할 수 있는 ‘와플랫 체크’ 등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고객 대상 쇼핑·헬스케어 연계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NS홈쇼핑의 미디어·유통 채널 경쟁력과 NHN와플랫의 디지털 돌봄 서비스 역량을 결합,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홈쇼핑 고객에겐 최대 4개월 이용할 수 있는 ‘와플랫 베이직’ 무상 체험 쿠폰을, NHN와플랫 고객에겐 NS홈쇼핑 신규 가입시 사용 가능한 최대 3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식이다. 김형준 NS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NHN와플랫과 협업을 통해 쇼핑에서 헬스케어까지 확장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겨울이 끝나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철, 괜히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게 된다. 새학기와 이직, 모임이 겹치는 시기에는 ‘첫인상 리프레시’에 대한 고민도 늘어난다. 평소에는 괜찮다고 느꼈던 얼굴이 유독 어색하게 보인다면, 일시적으로 자신의 얼굴에 권태를 느끼는 이른바 ‘얼태기(얼굴+권태기)’일 수 있다. 외모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분위기를 환기하며 얼태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첫 번째 변화가 바로 헤어 스타일링이다. 앞머리를 내리거나 염색을 하고, 펌을 할 수도 있다. 앞머리를 풀뱅이나 시스루뱅으로 내리면 노출되는 얼굴 부위가 줄어들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귀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염색이나 펌 헤어를 하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뀌는 만큼 얼태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화장으로 눈썹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얼굴의 조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눈썹이기 때문이다. 같은 모양이라도 눈썹의 굵기나 높낮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각진 얼굴형이라면 아치형 눈썹으로 변화를 주면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긴 얼굴형의 경우 일자형 눈썹으로 바꾸면 얼굴이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