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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어린이 공연 ‘호랑이의 꽃길 ’선봬

17일 (토) 11시 , 14시 , 18일 (일 ) 14 시 , 총 3 회 충주시문회회관 공연

 

[뉴시니어 = 최윤호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어린이 공연 ‘호랑이의 꽃길 ’을 오는 17 일과 18 일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1 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

 

‘2021 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

 

‘호랑이의 꽃길 ’은 호랑이와 나무꾼이 형제가 된다는 한국의 전래동화를 어린이 연극으로 표현했으며 , 지난 2016 년 영국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공연이다 .

 

또한 2021 년 방방곡곡문화공감 지원사업 민간예술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

 

공연은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연극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꽃피워내면서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호랑이 , 나무꾼 , 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으로 진행된다 .

 

총 3 회에 걸쳐 진행되며 17 일 (토 ) 11 시 /14 시 2 회 공연 , 18 일 (일 ) 14 시 1 회 공연으로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다양한 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우수공감 공연사업의 첫 번째 공연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 , 그리고 효심을 알려줌과 동시에 코로나 19 로 위축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아름다운 내용으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 “앞으로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

 

한편 ,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 손 소독 , 발열 체크 , 출입명부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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