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4일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도시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쉼터를 군청 민원실 앞에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쉼터는 냉난방기와 온열 의자,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까지 갖춘 스마트 편의존으로 주요 군정 홍보와 공공 정보 제공을 위한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도 설치돼, 쉼과 정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