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1일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도지사가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도내 문해 학습자 및 문해 교사 등 750여 명이 참가하는 2024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에 참석해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의 시화전과 장기자랑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문해(文解)란 ‘글을 읽고 이해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문해 교육의 기회를 확산하고, 문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