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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시니어 두뇌건강 위한 트레이닝 키트 시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대교뉴이프가 시니어들의 두뇌 건강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Kit) 2단계'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대교뉴이프의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는 시니어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인지 저하 사전 예방 프로그램이다. 학습 과정은 워크북 형태의 지필 활동과 교구를 통해 미술, 음악, 회상, 수인지, 신체 등 다양한 입체적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 출시로 대교뉴이프는 돌봄을 넘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1단계가 돌봄이 필요한 치매, 경도 인지 장애 학습자 대상이었다면, 2단계는 보다 높은 기억 증진 학습 난이도로 인지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고 싶은 일반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교뉴이프는 모회사 대교의 전국 인적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채널 운영 역량을 활용해 콘텐츠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학습 경험 확대를 위해 대교뉴이프는 대교와 함께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2단계로 일반 시니어 학습자 대상 일대일 방문 인지 학습 서비스를 시범(파일럿) 운영 중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2단계는 액티브 시니어의 인지 예비력 및 자기 효능감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라며 “전문화된 콘텐츠 서비스 사업과 그룹 보유 역량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니어 교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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