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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진행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안산시는 이달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 케어 안심 주택 확대 ▲재택 의료센터 강화 ▲권역별 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맞춤형 영양서비스 및 방문 가사서비스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 마을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지난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담당자,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과 제공기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숙 안산시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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