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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연구소, 최초 방문요양센터 실무서 6종 발간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대상 교육 인사이트와 현장의 이야기 담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이진열)가 방문요양센터 창업부터 폐업까지 모든 실무를 담은 지침서 6종 ‘방문요양 센터의 모든 것’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방문요양 센터의 모든 것’ 시리즈 6종은 창업, 운영 기본, 운영 가산 사회복지사, 평가 방문요양, 평가 방문목욕, 폐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일시니어의 전국 80여 개 파트너 센터에게 제공해온 창업, 운영 노하우와 현 종사자의 질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 양식을 제공하고 법령 및 지침에 대한 해설을 포함시켜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국내 재가요양기관은 약 21,000여 개로 그중 방문요양센터는 약 76%를 차지한다. 재가요양기관의 95% 이상이 개인사업자로 대부분 1인이 영위하며 현장 돌봄과 행정 실무를 혼자 해야 하는 현실이다. 

 

재가요양기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침과 법령을 이해하고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미비한 상황이다. 

 

이진열 대표는 “스마일시니어 파트너를 통해 국내 요양 서비스의 가장 큰 주축이 되는 방문요양센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침서 출판을 시작으로 영세한 방문요양센터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스마일시니어 파트너에 가입한 방문요양센터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 재가요양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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