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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함양군,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 개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11일 지곡면 개평마을 하동정씨 고가에서 하객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의 일환으로 전통혼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한국인 신랑과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신부로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신랑은 "아내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국말도 잘쓰지만,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한국문화를 많이 접 해보지 못해 한국 문화를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전통혼례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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