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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신용카드 부문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한카드는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여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편리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진정한 생활파트너’ 이자 ‘Market Leader’로서 카드 사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신한카드는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고객의 소리 청취를 위해 운영 중인 고객 패널 제도를 보완/업그레이드해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를 구축했다. 신상품 및 서비스.디지털 분야.금융 및 할부 서비스.시니어 전문 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패널을 선정하는 등 전문 프로슈머 체계를 갖추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상품 영향도에 대한 패널 분석 의견을 반영해 신상품을 출시하고 금융취약계층에 속한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채널 확대, 상시 고객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안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CCO주관 총 21명의 임부서장으로 상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긴급 대응 협의체 ‘SIREN’을 구축하였다. SIREN은 VOC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사전 분석하며, 이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말하며, 이슈 발생 24시간 內 발생원인 및 경과 상세분석,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고 필요 시 선조치를 진행한다. 또한 유사 민원 재발방지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체에 상정하여 제도개선 진척관리 및 소비자 영향도 추가 검증을 통해 소비자 보호 대응체계도 한층 더 강화된다.

 

신한카드는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 이를 바탕으로 올해 ESG 경영방침을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로 설정했다.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는 지난 2년간의 신한카드 ESG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았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피해 지역 및 업종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대책과, 서민금융 지원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ESG 채권 발행 등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포함하여 국제 검증기준에 부합한 공식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

 

신한카드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히어로 프로젝트’, ‘을지로 셔터갤러리’ 등 다양한 ESG관점의 노력과 신한금융그룹 ‘Zero Carbon Drive’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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