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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과수화상병 정부예산 신속히 확보"지시

현재 830억 원 추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 보상비가 의심신고까지 포함하면 대략 83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신속히 확보하는 방안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앞으로 피해가 늘어나면 관련 예산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추경에 편성돼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현재까지 충북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모두 389곳, 220.7ha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사는 이 밖에도 정부예산 확보와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유치, 물놀이 지역관리자 배치, 코로나19 방역현장 의료진 격려, 신속한 폭염대책 추진 등도 긴급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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