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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김제·부안 예비후보, KTX 김제혁신역 설치 약속

"21대 국회서 김제시 예산 1조2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겠다" 밝혀

 

[뉴시니어=조성윤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는 20일 1호 공약으로 KTX김제혁신역 설치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급속한 노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김제와 부안의 인구유출을 막고 인구유입 가속화를 위한 정책 공약으로 21대 국회에서 KTX 김제혁신역 설치를 이끌어내고 김제시 예산 1조2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김제부안 새만금경제수도 건설,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개발과 함께 KTX김제혁신역이 들어서면 김제와 부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김제, 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에서 여당의 힘 있는 4선 의원이 되어 김제와 부안의 영광을 되찾고, 시민들이 고루 잘사는 김제, 다시 부흥하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호 공약으로 제시한 KTX김제혁신역 설치와 관련해 현실성을 묻는 질문에는 “의원 시절 모두가 어렵다고 본 ‘새만금 도로높이기’ 사업도 관철해냈다”면서, “여당의 힘 있는 4선 중진 의원이 되어 정부와 여당을 집중 설득하면, KTX김제혁신역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치학박사 학위를 취득, 자랑스러운 전고인상과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상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로, 17·18·19대 국회의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19대),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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