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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후보 "8년 동안 묵묵히 서구 주민들과 함께...일할 기회 달라"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인천 서구 지원 유세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5일 인천 서구를 방문하여 정서진 중앙시장 앞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후보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후보가 나란히 참석했고, 전년성 선대위원장과 서구갑에서 김 후보와 후보단일화한 정의당의 김중삼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후보는 이날 갖은 문화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서구는 여러가지 지역의 현안문제를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굉장히 힘들어 한다"며 "우리 서구 주민 여러분은 많은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민심이 두려운 것을 정치인들에게 분명히 엄중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서구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를 조속히 개발을 해 시청 문제가 아니라 교육청을 비롯한 중앙도서관 교육타운를 건설하고 시산업 공기업, 도시공사라던가 교통공사라던가 종합건설본부를 유치해서 행정타운과 교육타운을 함께 하겠다"며 "대기업의 유치 속에서 콜센터를 만들어서 경력단절 여성들 3000명을 재취업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올해 12월 31일날 종료하게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4자 협의체에서 기한 없는 연장을 했다. 반드시 종료시키겠다"며 "대체 매립지를 만들어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종료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천억의 정부예산을 가져다가 고속도로 일반도로화를 만들어서 도시철도 2호선에 역세권 개발과 함께 구도심권 원도심의 활성화를 반드시 꾀하도록 하겠다"며 "청라 국제도시가 정말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민심의 심판이 목전에 있는데 우리 야권이 분열돼 매우 안타깝다”며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통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국정운영을 펴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이번 총선에 승리하고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뤄낼 것”을 역설했다. 김 후보는 "정말 일하고 싶다”며 8년 동안 묵묵히 서구 주민들과 함께 한 자신에게‘일할 기회’를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아버지를 지켜주신 것처럼 김교흥 후보와 신동근 후보를 지켜달라”며 민생경제를 파탄시킨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선거승리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음을 지적하며“여당을 심판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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