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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11주년 기념행사

평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 정책세미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7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2005.1.27) 한 이후 11주년이 되는 날로써 향후 새로운 10년을 향한 평화의 섬 구상과 제주의 미래가치를 키워가기 위해 도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강재업)  주관으로 평화의 섬 11주년 기념행사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재업 의장의 개회사,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의 축사, 원희룡 도지사의 평화의 섬 11주년에 즈음한 평화메시지 발표를 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 정책세미나가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남북관계, 그리고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라운드 테이블로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위원장과 도의원, 언론인이 참여하여 2016 세계평화의 섬 실천사업의 전망과 제언으로 토론회가 열린다.


원희룡 도지사는 평화의 섬 메시지에서 지난 10년간의 추진과정을 회고하고 앞으로 10년을 향한 새로운 평화의 섬 구상과, 제주의 미래가치를 키우기 위한 ‘세계평화의 섬’ 역할을 강조하게 된다.


원 도지사는 2015년 제10회 제주포럼에서 선언한 치유의 평화, 관용의 평화, 에너지 평화 등 새롭게 확장된 개념의 “평화”를 산업적 차원의 평화로 확장하는 “평화산업”을 제주의 미래비전으로 대내외에 알린다.


또한 제주의 미래 가치를 키우고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는 중요한 한 축으로써의 “평화”는 지금까지의 평화담론과 평화실천  과정을 거쳐 평화자본을 축적해 가는 평화기업으로 확산시킴으로써 ‘평화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정보통신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융합을 통하여 미래문명을 선도할 ‘글로벌 에코 플랫폼’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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