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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변호사 "대치동서 닻을 내리겠다"

강남구 대치동에 변호사 사무실 개소..."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것"



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강남구 대치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한다.



15일 전 전 의원은 변호사 사무실 개소식에서 "앞으로 변호사로서 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며 쓰임새 있는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도 개소식에 참석해 "전국에 2만여명의 변호사가 있는데, 전현희 변호사처럼 뛰어난 변호사는 없다"며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분이다"고 전했다.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도 "치과의사계에서는 소금같은 존재로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윤리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비롯해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현희 변호사는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 치과대학과 고려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민주당 원내대변인·제18대 국회의원·2014 인천아시안게임 저탄소친환경위원회 위원장·고려대 법무대학원 교우회장·한국줄넘기협회/한국줄넘기총연맹 총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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