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월드페스티벌측은 국제차문화대전을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약 한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각종 차 재료.제품 및 차문화생활용품, 공예, 제차.포장기기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가공식품, 토산품, 기능성 식음료 및 화장품등이 전시판매하고 도자기, 유리, 금속 등의 다기, 화로, 탕관, 찻상, 차탁 등의 목공예품, 차서 및 차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다기공모전을 열어 대상 1명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입상자에게 상금과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주최측은 행사가 연기됨에 따라,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은 따르겠지만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