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보건소가 슬로우조깅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한 이색 건강증진 활동 ‘아트러닝(Art Runn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트러닝은 운동 기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도심을 달리며 특정 모양을 완성하는 방식의 참여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증평 시내 도로 약 4㎞ 구간을 활용해 달리기 동선을 설계하고, 기록을 연결하면 ‘강아지 모양’이 나타나도록 코스를 구성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해당 경로를 따라 달리며 스마트폰 앱에 기록된 궤적을 통해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색다른 운동 경험을 즐겼다. 특히 완성된 러닝 기록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이어졌으며, 슬로우조깅 프로그램은 3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지도자가 함께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슬로우조깅에 재미 요소를 더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트러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5일 제주시 저지곶자왈 연구시험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경 곶자왈을 이루는 늘푸른큰키나무인 개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 500여 그루를 심고, 외래 침입식물인 왕도깨비가지를 제거했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진에어와 제주 지역 산림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를 비롯해 진에어, 한국공항 한경면과 저지리 마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참여해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꿨으며,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은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숲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숲을 사랑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산림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누구나 청춘무대를 중심으로 참여형 문화 콘텐츠 확대에 나서며 도심 속 문화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월을 마무리하는 특별 기획 공연 추억의 쇼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를 테마로 구성되며 가수 문연주, 장보별을 비롯해 개그맨 김성남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티켓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일보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누구나 청춘무대는 기존 영화 관람 중심의 ‘청춘극장’을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한 사업으로, 지난 3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고, 약 5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어르신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운영되는 참여형 콘텐츠로 셔플댄스, 요가, 명상 등 신체활동 중심의 청춘 리듬, 마술과 드라마 더빙 체험 프로그램 청춘무대, 교양·상식 퀴즈 프로그램 청춘 퀴즈쇼, 악기 체험과 합창 교실 청춘음악, 사연 소개 형식의 추억의 DJ쇼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향후 누구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로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되며,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하며, 김, 전복, 냉동식품, 전통식품 등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규모로 도, 광주시, 순천시가 공동 부담하며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와 장치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사업 수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맡는다. 태국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된다. 2025년 전남의 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광주는 300만 달러로 1천722%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와 광주시는 이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따스한 봄 시즌을 맞아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한눈에 담은 ‘월간 충남 4월호’를 발간하며 본격적인 봄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도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충남의 봄을 주제로 자연경관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산과 방문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4월호는 서해안과 내륙을 아우르는 대표 봄 여행지로 태안, 아산, 당진을 집중 조명했다. 태안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리며, 꽃과 정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형 관광 콘텐츠가 본격 운영되며, 박람회는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코리아플라워파크 등과 연계해 자연·정원·해양 치유를 결합한 복합 관광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해질녘 낙조 명소로 꼽히는 꽃지해변과 해양치유센터는 웰니스 관광 수요를 겨냥한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은 4월 말 ‘성웅 이순신축제’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체험형 관광지로 부상한다. 온양온천역과 현충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며, 신정호 정원과 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미식관광 콘텐츠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참가 업체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레스토랑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미식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부산 소재 일반음식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30개 팀 내외를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는 팀당 약 300만 원 규모의 프로모션 실행비와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며,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 공고·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 미식도시로서의 성과로 2026년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원스타 레스토랑이 1곳이 추가되고, 신규 선정 14곳을 포함해 전년 대비 총 7곳이 증가한 55곳이 이름을 올렸으며, 부산 레스토랑 피오또가 2026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51~100위 리스트에서 99위에 선정되며 부산 미식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글로벌 미식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7개 읍·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 통합돌봄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 기관에서 담당자 대상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군은 수년간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자체 교육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시행에 맞춰 개편되는 통합돌봄 사업 절차와 본인부담금 변경 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자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7일, 행복e음에 새롭게 구축된 통합돌봄 시스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했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법 시행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읍·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3월 말 부천을 시작으로 4월 초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와 남양주 지역 순으로 벚꽃(왕벚나무)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 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 개화 시기 예측은 31일 원미산(부천)을 시작으로 4월 1~6일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왕벚나무 개화를 도는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화 시기와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3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3~11일 정도 빠른 편으로 분석됐다. 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5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기초로 경기도 벚꽃 명소 7곳의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예측일은 3월 초부터 산지 등에서 왕벚나무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시기를 조사한 뒤 기존 15년간 기록한 개화 시작일, 개화 확인일 등을 참고해 분석했다. 정택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에 따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년기 소득과 사회참여 문제는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퇴직 후 제2의 직장을 준비하는 중장년층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규모만 해도 115만 개로 사업 도입 이후 최대 수준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04년 약 2만5000개 규모로 시작해 2010년 20만 개, 2020년 70만 개를 넘어섰고 매년 확대되고 있다. 중장년층이 제2의 커리어를 준비 하려면 가장 먼저 증명사진을 새로 찍어야 한다. 이때 예상보다 깊어진 얼굴 주름을 직시하고 당황하는 사례도 흔하다. 증명사진은 사진 보정 기술로 주름을 옅게 만들 수 있지만, 면접이나 직장 생활처럼 대면하는 상황에서는 얼굴의 주름이나 탄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능력에 대한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며 피부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름 관리는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생활 속 관리에서 시작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도 25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 전 직원,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 거주자, 장거리(30km 이상)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에 출퇴근하는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는 5부제에 관계없이 매일 운행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 시청 본관 주차장 입구 등에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현재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수원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3800여 명이다. 차량 5부제 시행으로 한 달에 유류 2만 2800리터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지난 5일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고, 18일부터 ‘주의’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