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4일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소통하는 화합과 건강의 한마당인 제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 정책을 소개하며 “충남은 ‘충효의 고장’으로,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의 땀과 웃음이야말로 충남의 가장 큰 힘이자 자랑”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관과 종사자들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은경 장관은 각 부처별로 민생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소속·산하기관, 협회·단체 등에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교직원, 이·통장, 전기·수도·가스 검침원, 경찰, 소방, 집배원 등 민생 밀접 직종이 주변의 복지 위기를 보다 면밀하게 포착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보고 있다. 복지부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비상경제 상황에서 생활고 등 민생 복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신속히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외에도, 범정부와 민간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추가로 발굴하는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고독 등 본인과 이웃이 겪고 있는 복지위기 상황을 모바일로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임산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공주알밤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 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공주알밤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시는 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연구조직을 운영하며 소비 경향에 맞춘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보급하고 있고, 6차 산업과 연계한 가공상품 생산 지원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서 석모도와 주문도가 각각 2단계와 3단계 승급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석모도와 주문도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사업 실효성, 그 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서도면 주문도는 3단계로 승급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투입될 예정으로 주문도 살고 싶은 갯벌 섬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 선정 이후 현재까지 2단계 사업에 총 11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가공 상품 생산을 통해 주민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민들로 구성된 주문도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땅콩버터 가공·판매시설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3단계 승급을 통해 향후 로컬 농산물 가공공장 조성, 땅콩 가공상품 추가 개발, 체험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구축, 주민역량강화 등 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석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월부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국가유산 향유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2026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이하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방문 캠페인은 K-콘텐츠의 확산으로 높아진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사업이다. 올해의 방문 캠페인은 “전 국토가 이야기책이다”라는 주제 아래, 국가유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발견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된다.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종묘의 이야기를 담은 왕가의 길–종묘 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국가유산을 알차게 돌아볼 수 있도록 선정된 ‘이달의 방문코스’가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사극 속 한 장면을 걷는 듯한 기분 속에서 국가유산에 찾아온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4~5월의 코스로 남한산성~창덕궁~화성 융릉과 건릉, 강화 고인돌 유적~경복궁~종묘 등을 잇는 왕가의 길과 국립무형유산원~남원 광한루원~필봉농악전수관, 국립남도국악원~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등을 잇는 소릿길, 공주 마곡사~순천 선암사~양산 통도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자연경관과 관광지, 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수준 높은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전남의 자연경관과 매력 있는 섬, 관광지, 축제 등을 주제로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을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이 우수한 작품 26점을 선정해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총상금은 1천700만 원 규모로 대상(1점) 300만 원, 최우수상(3점) 150만 원, 우수상(5점) 80만 원, 장려상(7점) 50만 원, 입선(10점) 20만 원 수여하며, 수상작은 도의 관광 홍보물과 각종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일정,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진을 통해 전남의 멋진 순간을 기록해 널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향긋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전북 고창의 청보리밭이 초록 물결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벚꽃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고 자연 속 여유를 찾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체험형 봄 축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오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제23회 고창청보리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단순 관람형을 넘어 체류형·경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약 63헥타르 규모의 청보리밭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보는 축제’에서 ‘걷는 축제’로의 전환이 핵심이며, 보리밭 사이를 직접 걸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감성형 포토존과 트랙터 관람차 등 다양한 체험 요소도 더해졌다. 지역경제와 연계한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도입되는 ‘주차요금 전액 환급제’는 방문객이 납부한 주차요금을 지역화폐인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수입농산물의 유통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의 규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화(절화/신선)를 유통이력관리 대상 품목으로 신규 지정, 거래처별(음식점, 차량판매상, 노점상)로 5일 단위 합산 신고 허용, 수입업자와 소매업자의 정의 규정 등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세부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수입량 증가로 국내 화훼 시장에서 공정거래를 해칠 우려가 제기된 '국화(절화/신선)'를 신규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였으며, 오는 5월 1일 수입 통관되는 물량부터 본격적으로 유통이력 신고의무가 적용되며, 국화(절화/신선)를 수입하거나 유통하는 업자는 거래처별 판매일로부터 5일 이내에 양도한 내역(양수자명, 사업자번호, 주소, 전화번호, 거래량, 거래일자 등)을 수입농산물유통이력관리시스템(pass.naqs.go.kr)으로 신고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는 수입농산물 등을 음식점이나 차량판매상, 노점상에 판매할 때마다 건별로 일일이 유통이력을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거래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해 ‘돌봄 생태계’ 구축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주체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번 연구는 도 노인 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돌봄 종사자 27명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돌봄 상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의존도가 높아 고령의 노인이 또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가 중요한 돌봄 형태로 확인됐다. 또한 돌봄 정보를 얻는 경로에서도 특징이 나타났다. 많은 노인이 공공기관보다 가족, 지인 등 사적 관계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알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약 34만 명, 이 중 실제 등급 판정자는 약 30만 명에 달하며, 3~4등급의 중등도 돌봄 대상자가 가장 많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의 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식생활교육 예산을 기존 3억 6천만 원에서 올해 10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등 식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가 계속되는데 따른 조치로 올해 기존 단순 체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정책을 전환했다. 올해 농식품바우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형 교육, 방문형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신선 농축산물 구매비를 카드(바우처)로 주는 제도로 소득과 가구 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32% 이하 수준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 구성 기준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가구,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가 포함된다. 특히 도는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방문 상담을 병행해 생활 속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