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주관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도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심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창애 빠지다, 모양애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창읍성에서 꽃 정원, 전통예술체험 마을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된 가운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모양성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해 전통·체험·공연·교육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참여 구조와 체계적인 안전관리, 친환경 운영 방식이 더해지며 축제의 내실을 한층 강화했다. 지역 상권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으며, 관내 체류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다문화가족 그리고 해외대사관과 인플루언서 참여로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었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통해 고창모양성제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전북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한국 사회의 인구·노동·주거·복지 전반에서 구조적 위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유출, 초단시간 근로자의 급증, 노인 소득 빈곤 심화, 청년 주거 불안과 고령자 돌봄 부담 확대가 대표적이다.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 이하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26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자연 감소는 이미 2000년 전후부터 시작됐으며, 사회적 감소는 20대 청년층의 순유출이 핵심 원인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 ‘청년 유출→고령화→자연감소’ 악순환 최근 24년간(2000~2023년) 인구감소지역의 연평균 인구 감소는 약 1만9천 명에 달했다. 이 중 사회적 감소가 67.5%를 차지했다. 특히 떠나는 인구의 상당수가 20~30대이며, 대졸 이상·전문직 비중이 높아 지역 산업과 기업 인력 기반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생활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강원 양양·고성, 경기 가평 등 관광·휴양 특화 지역으로,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간 괴리가 지역 정책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했다. 초단시간근로자 106만 명…청년·여성·고령층 집중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초단시간근로자는 2025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힘찬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겨울철 통증이 심해지는 어깨 질환 두 번째 영상이 26일 공개된다. 힘찬병원 이수p찬 대표원장과 유순용 진료원장이 출연해 대표적인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과 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린다. 지난주 1편은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과 오십견과의 차이점 등을 다뤘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 및 힘줄을 뜻한다.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나 팔의 회전을 가능하게 하며 어깨 자세 유지, 탈구 예방 등 어깨 안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회전근개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야간통이다. 힘찬병원 유순용 진료원장은 “앉아있을 때보다 누웠을 때, 낮보다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회전근개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라며 “물건을 들거나 팔의 위치를 한 자세로 유지하는 게 어렵고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회전근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오십견은 낮에 움직일 때 어깨가 불편한 게 특징이다. 공개되는2편은 회전근개 질환의 비수술 치료법인 콜라겐 주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콜라겐 주사는 통증 완화와 더불어 손상된 부분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치료법이다. 힘찬병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시행되며,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3단계 이상 시 24시간 비상체제로 상황실을 전환한다. 시는 이날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도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설치하고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두는 등 사전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흘리는 양도 중요한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는 2분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로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물을 흘리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으며, 수도계량기 지시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시정 소식 등을 SNS를 통해 알릴 제13기 공주시 SNS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분야 20명과 영상 분야 10명 등 모두 30명으로, 여행 블로거와 사진작가를 비롯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시민들로 구성된 가운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공주시 전역을 직접 취재하며 사진과 글, 영상으로 기록해 공주의 멋과 맛은 물론 축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주요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며, 시민과 공주를 찾는 방문객을 잇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SNS는 시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홍보 수단”이라며, “시 공식 SNS 채널을 중심으로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 공주시를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역사·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과 전통기술·공동체 문화를 담은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 화순 능주 들소리 등 문화·무형유산 5건을 도 지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남 지역이 지닌 역사성과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는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조선 무반가문 역사를 담은 고문서로 임진왜란 당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된 진무성(1566~1638)과 그 일가 5대에 걸친 문서 70점으로 구성됐고, 홍패·교지·호구단자·서간류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삶의 노래인 들소리·길쌈노래 등 3종목은 신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는데, 화순 능주 들소리는 농경 공동체의 협력과 유대 문화를 생생히 보여주는 전통 노동요로, 현재까지 주민들이 주체가 돼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화순 내평리 길쌈노래와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는 길쌈 과정에서 불리던 민요로, 오랜 기간 학술 자료로 축적된 역사성과 지역적 특색을 간직하고 있으며, 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의 치매관리 정책이 중앙과 광역 단위 평가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지역특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주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증평군 치매관리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고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평가하고 있으며, 충북도 공모전에서는 소생활권 단위의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치매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의 특성과 치매가족의 실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금빛공감센터가 2026년 2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정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조병옥 군수가 26일 금빛공감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준공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주요 공정별 추진 현황과 시설별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내부 시설의 품질관리 강화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금빛공감센터는 총 249억 원을 투입해 금왕읍 무극리 98-7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연면적 4772.2㎡,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생활편의, 가족복지, 청소년 활동 기능을 한곳에 집약된 시설로 조성 중이다. 1층에는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공공목욕탕과 카페가 들어서며, 2층은 가족 상담 및 돌봄 프로그램 운영실, 생활체육 및 여가 공간으로 꾸며지고, 3층·4층은 청소년센터가 들어서 학습, 동아리 활동은 물론 진로·학습 지원, 상담 및 체험활동 등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센터의 준공 예정일은 당초 2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전국 명산이 설경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자연 속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나 눈 덮인 산을 달리는 스노우 트레일 대회 등 겨울 산행의 역동성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신체 경직, 예측 불가능한 빙판길, 짧은 일조 시간 등 사고 유발 요인이 다른 계절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경직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낙상은 일반적인 타박상을 넘어 척추 압박골절이나 심각한 관절 인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힘찬병원 김강언 진료원장은 “낮은 기온은 몸을 경직시켜 관절의 가동 범위를 현저히 줄어들게 한다”라며 “신체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얼어붙은 지면을 딛거나 미끄러질 경우, 균형 상실에 대응하는 자세 제어 능력이 떨어져 충격 후 중증 외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라고 말했다. 겨울 등산, 미끄러지기 쉬운 곳 방심 금물 겨울 산행은 사고나 부상 발생 시 위험도가 높다. 빙판길 실족에 의한 고립과 골절, 그리고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이 결합되어 구조 난도가 높고 환자의 상태가 위중한 경우가 많다. 올 초 국립공원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1월) 발생한 안전사고 중 실족에 의한 골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평가 중단됐던 2021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자연·사회재난 대비 사전 점검과 취약지역 집중 관리,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뉴얼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공무원 대상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도 최우수기관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은 향후 재난 예방시설 확충과 안전 인프라 개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