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한옥 약 165동이 밀집한 국내 유일 기성시가지 전통시장형 한옥마을인 제기동 한옥마을이 인근 경동시장과 연계해 현대적 감성의 경동한옥마을로 진화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52,576㎡) 제기동 한옥마을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2월 12일 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아울러 좁은 필지와 골목형 시장 주변이라는 현실을 반영해 건폐율은 완화해 최대 90%까지 가능하며 각종 건축규제도 과감하게 풀어 한옥 신축 문턱도 대폭 낮췄으며, 수선이 필요한 경우는 보조금도 지원한다. 제기동 한옥마을은 2023년 서울시 한옥마을 조성 공모에서 선정된 5곳 중 신규택지형이 아닌 유일한 기성 시가지형 한옥마을이며,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건축자산진흥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한옥과 같은 건축자산이 밀집한 지역의 가치를 보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규제 완화는 물론 다양한 재정 지원이 가능해진다. 앞으로 시는 제기동 한옥마을을 전통시장의 활력과 한옥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경동한옥마을로 변화시켜, 자연이 어우러진 북촌, 은평한옥마을, 도심 속 1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오는 4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를 성남과 용인 등 80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금함 운영에서 발생하는 운행지연, 요금실랑이,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어, 현금 관리 비용 절감 등 효과 확대를 위해 올해 대상 노선을 시범사업 노선 5개를 포함해 80개 노선으로 확대하며, 80개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시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용인 77번·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을 붙이고 경기버스정보어플 등을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교통카드 분실 및 카드 오류가 있는 등 현금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함이 없다고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 보다 구체적인 문의사항은 안내서에 기재된 운수회사 연락처를 통해 납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구현모 도 버스정책과장은 “현금없는 버스 확대 추진은 요금관리 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에서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토마토 재배 농가에 3억 500만 원을 투입, 모종을 심기 전 방제 물품을 조기 지원하는 등 선제적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7월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병해충으로, 잎과 줄기 내부를 파고들어 가해하며 30도 내외의 시설 환경에서 개체 수가 급증하고 번식 속도가 빨라 조기 예찰과 재배 초기 단계의 선제 차단이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도내 토마토 시설재배 현황을 전수 조사해, 전체 재배 면적 261.9ha 중 58.3ha(22.2%)가 친환경 재배 면적임을 확인했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관행 재배 농가에는 살충제 등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약제 사용이 제한적인 친환경 재배 농가에는 교미교란제와 포충기, 트랩 등 전용 자재를 보급해 하우스 내부의 해충 밀도를 낮춘다. 지난해 현장 모니터링과 시기별 집중 방제를 병행한 결과, 2024년 10월 평균 28.4개체였던 도내 발생 밀도를 2025년 10월 7.5개체로 약 73.6% 감소시킨 바 있다. 여우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산림환경연구소가 2026년 수혜인원 18,000명을 목표로 올해 12월 초까지 미동산수목원에 배치된 6명의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수목원 방문자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숲해설은 일 2회(오전․오후) 진행되며, 자연학습체험교실(주중),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주말산림 체험교실(월 1회, 토요일)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숲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유아·학생·가족·일반 성인 등 참여 대상 특성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생태적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산림재난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의 원인과 대응,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순한 장수보다 건강한 장수가 주목받는 시대에 군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들어설 이 센터는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총 59억 원(기금 30억 원, 나머지 도비 35%·군비 65%)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천200.87㎡, 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에는 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단체 운동실’,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해 알맞은 운동을 권해주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을 돕는 ‘인지케어실’ 등이 조성될 예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달콤한 음식은 줄이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걷쥬’를 활용한 건강 걷기 챌린지와 시민 대상 교육, 비대면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걷기 챌린지는 걷쥬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4일부터 4월 6일까지 34일간 목표 걸음 수 25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지급하며, 목표 달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4명에게 모바일쿠폰(편의점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4월 중에는 스마트경로당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회의 체계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신체활동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하면 체성분 측정(인바디 검사)과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맞춤형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도민 체감형 위주의 사업 지원 및 상반기 추진이 시급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1,04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도 예산 총규모는 당초예산 7조 6,703억원 보다 1.4% 증액된 7조 7,749억원으로 일반회계가 6조 9,688억원, 특별회계는 8,061억원으로 도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나, 당초예산 편성 시 예측하지 못한 도민 체감형 위주의 사업과 상반기 추진이 시급한 현안사업을 위해, 교육청과 재산이관 수입 및 보조금 등을 활용해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 주요내용은 청소년 및 청년 지원사업과 도정현안 사업 추진으로 청년의 다양한 활동 및 사업 지원을 위해 청년기금 조성 50억원, 청소년 스터디카페 이용료 또는 도서구입 등 학습 지원을 위한 청소년 육성기금 전출금 50억원을 신규 편성하고, 3자녀 양육 가정 지원 35억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15억원,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23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또한 영유아 및 청소년의 체험․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놀꽃마루 조성․운영 2.7억원을 증액 편성하고, 자연학습원 내 숲생태정원 조성 5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국정과제인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 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 비용과 장비비로 총 74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 역량을 갖춘 핵심 병원을 집중 육성하여,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치료가 완결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25년부터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은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부산대학병원과 강원대학병원, 전북대학병원 등 다수의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을 확충하며, 경북대학병원과 제주대학병원은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을, 충북대학병원은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을 확충하는 등 산모·신생아·어린이가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전남대학병원에는 로봇수술기를 지원하고, 충남대학병원에는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면서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혼합형(하이브리드) 수술시스템을 구축하여 고난도 수술의 정밀도를 높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 4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했다. 도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외식·숙박업 종사자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본격 추진해 관광 수용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데이터랩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외지인 방문객 수는 1억 7540만 3843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993만 명(6%)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도는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차년도 핵심 과제로 관광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날 공주문예회관에서 외식업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부와 협력해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접점인 외식·숙박업소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군별 관광 여건과 방문객 특성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4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덕규 도 농축산식품국장, 박은엽 농관원 전남지원장,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인증취소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와 지도 강화, 친환경인증 농가 대상 교육과 현장 지원 확대, 인증관리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합동 점검과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상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협약은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엄격한 기준과 안전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사후 처분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의도치 않은 인증기준 위반으로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인증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도는 인증 관리 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 생산자 단체인 친환경협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