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순한 장수보다 건강한 장수가 주목받는 시대에 군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들어설 이 센터는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총 59억 원(기금 30억 원, 나머지 도비 35%·군비 65%)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천200.87㎡, 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에는 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단체 운동실’,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해 알맞은 운동을 권해주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을 돕는 ‘인지케어실’ 등이 조성될 예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2026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입교식을 6일 오후 충남 부여군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미술공예분야 기초과정 옻칠, 단청, 배첩, 도금, 철물, 모사 55명, 미술공예분야 심화과정 옻칠, 단청, 장석, 배첩, 모사 22명, 건축분야 기초과정 대목(드잡이), 소목, 석공 15명, 건축분야 심화과정 대목, 소목, 석공, 번와와공, 한식미장 23명으로 총 115명의 교육생과 객원교수,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10개월간 체계적인 기능 숙련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수료 후 전국의 국가유산 수리 현장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설된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37명의 교육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난 수료식까지 총 1,438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이 중 2025년 기준 477명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했고, 923명이 국가유산 수리현장(공방) 등 전공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전통문화교육원은 국가유산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해 전통기법을 전승·발전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보건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진료대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접수 후 성명 일부를 화면에 표출해 이용자가 자신의 진료 순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건소는 어르신 이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내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대기 순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접수 후 반복적으로 순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진료대기시스템 운영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인 호출 및 안내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으며, 대기 관련 문의 응대와 순서 안내가 체계화되면서 접수부터 진료까지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기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와 직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환경 개선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DMZ 접경지역을 따라 조성된 평화누리길을 중심으로 사계절 걷기 여행 콘텐츠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 평화누리길을 따라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면서도 자연과 역사, 생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월별 추천 코스를 6일 소개했다. 도에 따르면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 약 189km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별로는 김포 3개 코스, 고양 2개 코스, 파주 4개 코스, 연천 3개 코스가 이어지며 DMZ 인접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DMZ 사색(四色)하다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월별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겨울 명소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을 중심으로 역고드름 등 겨울철 볼거리를 안내한 바 있고, 3월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대표 코스 8곳을 선별해 사계절 여행 코스로 제시했다. 4월에는 봄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연천 임진적벽길(11코스)과 고양 행주나루길(4코스)을 추천했으며, 임진적벽길은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 숭의전지와 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CCTV 기반 안전망 강화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후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월 1일 기준 충북 도내 군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2천 106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총 6억 1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상정보처리기기 신규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다목적, 차량번호 인식 CCTV 설치 사업으로 2억 2천500만 원을 투입해 방범 취약지역 12개소와 주요 도로 2개소 등 총 14개소에 신규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 교체 사업을 통해 2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해 내용연수 7년이 지난 방범용 카메라 30개소와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6개소 등 총 36개소의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관제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도 진행되며, 1억 6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치매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4개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돌봄 지원을 강화해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치매 인식개선·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등 정밀 검사를 연계 지원한다. 인지자극훈련·신체활동·원예 활동·수공예 활동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로당·복지관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치매 진단 후 센터에 등록한 대상자와 가족에게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공공후견사업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돌봄 부담을 완화하며, 치매파트너 양성과 치매안심마을 지정 등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