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 축산기술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5년 한우개량지원사업(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지원) 실적 평가에서 전국 9개 축산 관련 연구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우 개량지원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위하여 2016년부터 우량암소 수정란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구축해 온 국가 핵심 사업이다. 연구소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타 지차제를 제치고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연구소는 당초 연간 600개의 수정란 생산·공급 목표를 뛰어넘어 967개 생산(161%) 및 779개 공급(130%)이라는 초과 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을 도입해 기존 5~6년이 소요되던 우량암소 선발 기간을 생후 3개월령 송아지 단계로 앞당겨 개량 기간을 1/20 수준으로 단축하였다. 연구소는 전국 1위 달성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 사업비의 15%를 국비로 추가 증액 지원받는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정란 생산·공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개량사업 확대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한우 개량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차량 운행 제한에 나선다. 군은 8일 0시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존 차량 5부제보다 강화된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차량 운행을 줄여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직원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승용차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용 승용차(임대차량 포함)다. 운행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민원인 차량은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에서 기존 차량 5부제 기준이 유지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나 30km 이상 장거리 출퇴근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직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생극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생극면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운동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극면 신양리 135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며 2만5858㎡규모의 부지에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가로 105m, 세로 68m의 국제 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포함돼 있어 생활 축구 동호인과 주민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또한 풋살장(1008㎡), 농구장·배구장 겸용 시설(714㎡), 족구장·배드민턴장 겸용 시설(714㎡), 트랙(1115㎡), 야외운동시설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1년 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과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사업 선정 등 행정 절차를 거치며 본격화됐다. 이어 2025년 10월 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11월 착공해 현재 25%의 공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도정 주요 현안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 ‘2025년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발간,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2025년부터 기존 부서의 수요에 따른 수동적인 과제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데이터를 탐색하고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탐지하는 ‘월간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추진해 왔다. 이번 첫 사례집에는 인구·기후환경·농업·지역경제·자연재난·보건·관광·소방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8개 분야, 총 21개의 구체적인 분석 사례를 수록했다. 청년 유동인구 현황 분석부터 머신러닝을 활용한 쌀 생산량 예측, 보령·당진 지역 침수 피해에 대비한 최적 대피 경로 사전 도출 등 도민의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분석 결과가 담겨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례집은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 데이터포털 ‘올담’과 도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선제적인 월간 빅데이터 분석은 올해도 주요 현안과 이슈를 담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농촌자원 현장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농촌자원 현장기반 노인적합형 신직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에 노인일자리 신직무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반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난 완화와 취약계층 정서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반려식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현장직무 개발, 수요처 관리, 참여자 직무ㆍ안전교육을 맡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참여자 선발·관리, 예산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관리 지원과 현장 모니터링, 2027년 신직무 운영협의 등을 통해 농촌자원 분야 노인 신직무 연계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 기반 신직무를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연계확대와 반려식물 등을 통한 지역 정서지원 기능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지역 공공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과 함께 시니어 의사를 양성해 인력난을 겪는 의료취약지에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호영 라파엘나눔 상임이사와 함께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참석해, 시니어 의사 교육과 제도 기반을 연계해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통상적으로 시니어 의사는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종합병원급 이상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의사를 말한다. 협약에 따라 도는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지속하고,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의사회는 공공의료 인력 확보 지원에 협력한다. 특히 2023년 의료봉사단체인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협약을 맺고 시니어 의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경기도의사회가 인력 확보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공공의료 분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인천 철도혁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은 바이오를 넘어 자율자동차, 영상콘텐츠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열기 위해 인천의 철도혁명이 절실하다”며 건의서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건의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청라 연장선 등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E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며, D 노선은 Y자 형태로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 원주로, E 노선은 인천공항·청라·가정, 서울 평창을 지나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김 위원장은 “국토부 장·차관을 설득한 결과 2기 GTX 사업에 Y자 노선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철도를 개편해 인천공항과 접근성은 높이고 전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서울2호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접근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병행 추진되면서 관광·정주·출퇴근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7일 교통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수도권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완공 시 서울 접근 시간이 3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며, 지난 3월 12일 착공해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체 7개 공구(1~7공구) 가운데 군이 포함된 7공구가 가장 먼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강화군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부 도로망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직접 연계되는 선원면에서 내가면을 잇는 기존 군도 및 농어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국민과 세계인 모두가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궁능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궁궐 활용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국가유산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12회를 맞아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각 궁궐의 역사적 개성을 살린 관객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외국인 전용 회차 확대 및 다국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조선시대 궁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시간여행 – 궁중 일상재현’, 창덕궁 야간 투어형 복합 체험 프로그램 ‘효명세자와 달의 춤’, 덕수궁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음식을 맛보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인 ‘황제의 식탁’ 등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위한 단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리나라 산림과학 연구의 산실인 홍릉숲의 평일 확대 개방을 기념해 개최한 홍릉숲 봄꽃축제에 2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봄꽃축제기간에 총 2만 4,850명이 방문했고, 이는 최근 5년 연평균 방문객 수의 4분의 1에 달하는 수준으로, 평일 확대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이번 축제는 그간 주말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던 자유 관람을 평일까지 전면 확대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존 평일에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예약해야만 관람이 가능했으나, 이번 확대 개방으로 자유 관람이 가능해지고 숲해설(예약) 프로그램도 병행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에게 모두 드리는 100년 홍릉숲이라는 축제 슬로건에 맞춰 반려식물 건강검진, 숲해설, 생물다양성 사진전‧봄꽃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지난 1일에는 홍릉숲속 음악회가 열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연구시험림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80대 노부부는 “10여 년 사이 훌쩍 자란 왕벚나무와 만발한 봄꽃 덕분에 숲이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