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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실 가수, 한인회 초청 미국 3개 지역 투어…중남부 텍사스 홍보대사로 임명

[뉴시니어=홍성욱기자] 트로트 가수 홍실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의 남부텍사스 어스틴 한인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휴스톤 한인회의 초청으로 투어를 시작해 옛 가요와 신곡 ‘옛날 옛적에’를 열창했다.

 

 

이번 한인회 초청 투어에서 트로트 가수 홍실은 이억만리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니어들과 재미교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타나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다.

 

 

28일 홍실 가수는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중남부텍사스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홍실 가수는 "앞으로도 재외 한인들을 위해 우리나라 전통가요 공연을 적극적으로 계속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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