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처장 이의경) 이의경 식약처장이 오는 25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한미양행(경기 파주 소재)을 방문하여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ODM(주문자개발생산방식) 전문업체로 2019년에는 베트남으로의 대규모 수출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신규직원 채용을 늘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현장 찾아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피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혁신성장과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안전성과 고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에서 K-푸드 바람을 일으켜 줄 것”을 당부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신소재 기능성 원료를 적극 인정하는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대표 신유식, 조승현)이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동아TV의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3’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다. 동아TV의 대표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3’는 2016년 시작으로 군살 없이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과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내용을 담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3까지 방영이 결정되었으며,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SNS에 ‘럭키박스를 잡아라!’이벤트를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운동하는 모습과 해시태그 등의미션을 성공한 시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신송식품의 ‘즉석국 4종’ 등을 선물한다. 신송식품의 즉석국 4종은 ‘칼칼한 홍게 된장국’,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 ‘칼칼한 소고기 아욱된장국’, ‘깔끔한 배추된장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송식품은 40년 전통 발효 노하우로 이미 국내 장류 업계에서 맛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신송식품 즉석 된장국 시리즈는 저염 발효기술을 적용해 짠맛은 줄이고 한식된장의 함량은 높인 신송 된장을 사용하여 더욱 구수하고 맛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신송식품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식 HMR(간편 가정식) 트렌드에 맞는 즉석국 형태로 개발하였다. 각종 다양한 양념을 담아 블럭 형태로 급속 진공 동결 건조공법으로 제조하여 신선함은 유지하면서 맛은 그대로 살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뜨거운 물만 부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식문화를 선두하는 기업으로써 라이프스타일 채널과의 프로모션을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YTN 프로그램 등 고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준비 중”이라고 진행 이유와 계획을 전했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23일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산림조합중앙회 설립일)을 ‘임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실정이다. 이에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상과 권익을 도모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업인의 날을 지정했다. 임업인의 날은 지난 1962년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산림을 보호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취지를 계승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임업인의 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월 11일로 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강조하고, “농·수·임업인 모두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 2월 23일부터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돼 시행 중에 있는 가운데 시중 판매 달걀 중 28.6%는 산란일자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대형마트(3곳), 농협마트(2곳), 슈퍼마켓(3곳)에서 판매하는 달걀 70개 제품의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개(28.6%) 제품은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개 제품은 산란일자 미표시, 5개 제품은 산란일자 표시 했지만 잘못 표시해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를 지키지 않은 20개 제품 중 15개 제품은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를 표시하지 않았고 5개 제품은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를 표시했지만 잘못 표시하고 있었다. 10개 제품은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이 번지거나 글자를 겹쳐 표시하는 등 확인 어려워 조사제품 중 10개 제품은 달걀껍데기에 표시사항이 번지거나 글자를 겹쳐 표시해 소비자들이 달걀껍데기에 표시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특히 ‘등급판정란’의 경우 달걀껍데기의 표시사항과 ‘판정’ 글자를 겹쳐 찍어 생산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했다. 조사제품 중 달걀껍데기 뿐만 아니라 포장에도 산란일자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이 11개로 나타났다. 현재 산란일자와 사육환경번호는 달걀껍데기에만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불투명한 포장의 경우 소비자들이 구입 시 달걀껍데기 표시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향후 달걀 포장에도 산란일자와 사육환경번호를 표시해 소비자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의 글씨가 작고 번지거나 겹치는 등 가독성이 낮은 문제가 있어 6개월의 계도기간 동안 달걀껍데기에 표시 사항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중 ‘외음부 세정제’ 판매 사이트에 대해 2019년 1분기 동안 점검한 결과, 2881건 중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797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위반사례 중 대부분은 ‘소염’, ‘질염 치료·예방’, ‘이뇨’, ‘질 내부 pH 조절’, ‘질 내부 사용’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753건)한 사례였다. 그 밖에 기능성화장품이 아님에도 ‘미백’ 등 기능성을 표방하거나 ‘화장품’임에도 ‘의약외품’으로 광고하는 등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사례(44건)도 있었다. 질 내부에 사용 가능한 세정제인 ‘질세정제’는 ‘의약품’으로 허가돼 있다.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사이트(797건)를 운영하는 판매자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점검을 지시했고 화장품 책임판매업자(3개 업체)는 관할 지방청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에 따라 판매자는 시정·고발, 책임판매업자는 행정처분(광고업무 정지 등) 조치 예정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외음부 세정제는 ‘바디 클렌저’류 제품과 동일하게 단순히 인체를 ‘씻어 내는 용도’의 제품으로 안전한 사용을 위해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고 만 3세 이하 어린이나 분만 직전의 임산부의 외음부 주위에는 사용하면 안 되며 기타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을 함유한 제품의 경우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식약처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프로젝트’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탈모 등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불법 허위·과대 광고·판매 제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간편식 제조·판매업체 70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총 489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0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7곳) ▲유통기한 연장표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건강진단 미실시(22곳) ▲시설기준 위반(5곳) 등 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편의점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 883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478건 중 4건에서 대장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제품은 회수‧폐기 및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 현재 405건이 검사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되는 가정간편식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 신라면건면이 출시 두 달 만에 라면시장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건면은 출시 첫 달인 2월 12위에 이어 3월 라면시장 매출 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 매출은 45억원으로 전월 대비 73%나 늘었다. 농심은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등 전통의 강자들이 경쟁하는 TOP 10 시장에 건면 신제품이 단시간에 진입한 것은 그만큼 신라면건면이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신라면건면은 ‘3세대 신라면’이라는 측면에서 출시와 동시에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출시 이후 최근 70일간(2/9~4/19) 약 1800만 개가 판매됐다. 특히, 신라면건면은 평소 라면을 먹지 않거나 덜 먹는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키면서 라면시장 소비층을 넓힌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과 건면의 조합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라면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게 필요했다”며 “신라면건면이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심은 건면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농심이 녹산공장 건면라인을 증설하는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현재 녹산공장에 6개, 구미공장에 1개의 건면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농심은 연말까지 녹산공장에 2개 라인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생산라인이 모두 증설되면 농심의 일일 건면생산량도 최대 200만개로 늘어나게 된다. 농심은 “향후 건면 신제품 확대, 신라면건면 수출 등 다양한 기회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이 생산라인 증설 카드를 꺼내든 것은 앞으로 건면시장의 주도권을 계속 가져가면서 라면시장의 건면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지난해 국내 건면시장은 약 1178억원의 규모로 전체 라면시장의 5% 수준이지만, 최근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이 13%에 달하는 등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라면의 원조국 일본은 건면시장이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건면시장 점유율은 농심이 49.4%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풀무원이 29.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이외에 둥지냉면, 멸치칼국수, 후루룩 메밀소바, 콩나물뚝배기, 후루룩국수 등 다양한 건면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업계 제일의 건면기술력과 생산능력으로 라면시장에 건면의 대중화를 이끌고 신라면건면을 비롯해 냉면, 칼국수 등 건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데 역랑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5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크림 덮인 빙산(Summer Snowy Hills)”을 주제로 하여, 함께 제공되는 삽 모양의 스푼으로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는 재미를 더했다. 빙수 5종은 상큼한 딸기요거트와 부드러운 피오르 디 젤라또에 알로에 토핑을 넣은 ‘요거딸기빙산’,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이는 ‘흑당이달고나빙산’, 달콤한 복숭아와 향긋한 얼그레이, 요거트 젤라또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피치얼그레이빙산’ 등 신제품 3종과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정통 팥빙수 타입의 ‘인절미팥동산’, 망고딸기빙수에 요거트크림 토핑을 얹은 ‘망고딸기동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그린 피크닉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제품 빙수 또는 1만4천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스트로우, 폴딩 실리콘컵, 타이벡 에코백, 피크닉 매트 등 파스쿠찌 특별 제작 한정판 ‘그린 피크닉템’ 4종을 판매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왕갈비 오븐치킨부터 핫크리스피 치킨까지' KFC, 할인 프로모션 진행 KFC가 오는 29일까지 최근 선보인 신메뉴 ‘왕갈비 오븐치킨’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왕갈비 오븐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총 8조각을 기존 가격에서 약 36%할인된 1만 3900원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왕갈비 오븐치킨’은 오븐에 구워낸 닭 다리살(드럼스틱, 싸이 부위)에 진한 갈비 소스의 풍미를 더한 것으로,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 갈비맛 치킨이다. 함께 제공하는 ‘핫크리스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KFC의 시그니처 메뉴로 매콤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또 KFC는 같은 기간 동안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징거 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매콤한 맛의 치킨 통살버거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왕갈비 오븐치킨’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갈비맛으로 단짠이 조화를 이루면서 촉촉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메뉴부터 기존 인기 메뉴까지 KFC만의 다양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놀부부대찌개, 짜글이 신메뉴 ‘우곱새’ 출시 놀부(대표 안세진)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가 우삼겹, 곱창, 새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우곱새’를 출시했다. 놀부는 지난 11월, 야심 차게 선보인 ‘쭈곱새’의 인기에 힘입어 우삼겹, 곱창, 새우를 주재료로 한 짜글이 신메뉴 ‘우곱새’를 선보이며 맛 선택의 폭을 더욱 다양화한다. ‘우곱새’는 놀부부대찌개만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 양념장의 매콤하고 칼칼한 맛에 우삼겹이 더해져 고소하고 깊은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쭈곱새, 낙곱새와 같은 ‘국물과 비벼 먹는 식사’는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직장인, 학생들의 든든한 한 끼 메뉴로 자리 잡았다. ‘우곱새’ 역시 얼큰한 국물에 당면, 우동, 감자만두를 곁들어 먹을 수 있어 식사로도 손색없으며 술안주로 곁들여 먹기에도 일품이다. 해산물이 주재료였던 것에 비해, ‘우곱새’는 우삼겹을 넣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3단계로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놀부부대찌개의 신메뉴 ‘우곱새’는 공기밥을 포함해 1인분 기준 1만 2천 원에 제공된다. 우곱새와 함께 먹으면 좋은 사이드 메뉴인 계란말이는 3천원에, 추가 메뉴로 우삼겹 8천 원, 곱창 8천 원, 새우 5천 원에 각각 맛볼 수 있다. 써브웨이 쉬림프 시리즈, 출시 첫달 30만 개 판매 '기염' 통새우로 만든 써브웨이 시즌 메뉴 ‘쉬림프 시리즈’가 ‘게스트’ 딱지를 떼고 ‘고정’ 자리를 꿰찼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지난 3월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신메뉴 ‘쉬림프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에 따라 시즌 메뉴에서 정식 메뉴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시일인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 간 쉬림프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30만 2766개로, 하루 평균 약 9767개 꼴로 팔렸다. 1700원을 추가해 통새우 토핑을 정량의 두 배로 즐기는 ‘더블업’ 주문도 판매량의 10%를 넘었다. 쉬림프 시리즈는 일본 써브웨이에서 먼저 출시한 메뉴다. 일본 여행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출시 요구가 이어지자, 한국 써브웨이가 쉬림프 시리즈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정식 출시에 앞서 5월까지만 판매하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 것이 기대 이상의 대박을 냈다. 쉬림프 시리즈는 ‘쉬림프 샌드위치’와 ‘쉬림프 샐러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성인 엄지 손가락 길이 정도로 큼지막하면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질 좋은 자숙 새우가 다섯 마리나 들어 있어 통새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게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쉬림프 샌드위치에 아보카도를 추가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잘 숙성된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맛과 질감이 갖은 채소 및 통새우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면서 맛의 깊이를 더해준다. 쉬림프 샌드위치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모두 1500원을 추가하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풍성한 샐러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 쉬림프 시리즈가 연일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한편, 정식 메뉴로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 등 씨푸드 마니아층을 넘어 전 연령대의 고객에게 고루 사랑을 받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식 메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써브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식재료를 발굴에 앞장서 고객에게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본아이에프 ‘본죽 장조림’ 리뉴얼 구성 23일 홈앤쇼핑서 판매 본아이에프가 23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을 통해 스테디셀러 반찬 제품인 ‘본죽 장조림’ 리뉴얼 구성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홈앤쇼핑 방송으로 리뉴얼 제품과 함께 ‘본 쇠고기 버터 장조림’을 최초 공개한다. 판매하는 제품은 ‘본 쇠고기 장조림’, ‘본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본 쇠고기 버터 장조림 3종 22팩이다. 본 쇠고기 장조림과 본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은 기존 200g이던 용량을 120g으로 조정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본 쇠고기 버터 장조림의 경우, 인기 반찬인 본죽 장조림에 풍미 가득한 버터를 더해 어린아이의 입맛까지 겨냥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반찬으로 즉시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조림 비빔밥이나 주먹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본죽 장조림은 구입 후 보관이 용이한 제품으로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와 용량으로 구성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반찬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죽 장조림에 대한 꾸준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방송을 통해 리뉴얼 제품과 함께 본 쇠고기 버터 장조림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방송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본죽 장조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비스트로 서울 한상이 제안하는 나들이 도시락 메뉴 3종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봄 나들이를 나서는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줄 피크닉 도시락은 봄나들이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 서울 한상’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도시락 메뉴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비스트로 서울 한상 도시락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상에 정갈하게 차려낸 비스트로 한상 메뉴를 그대로 도시락에 담아내 먹는 즐거움에 앞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특히 계량화된 레시피로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성은 매장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베스트 메뉴 3가지를 선정해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육즙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각종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밸런스 좋은 ‘서울 스타일 함박 한상’과 향긋하고 쌉싸래한 더덕과 달착지근한 고추장 양념의 삼겹살이 함께 어우러진 ‘더덕 고추장 삼겹구이 한상’,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한 낙지에 맛깔스러운 불 맛을 더한 ‘매콤 낙지볶음 한상’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들이 늘면서 비스트로 서울 한상 도시락 메뉴를 찾는 고객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매장에서 드시던 한상 메뉴 못지않게 정성스럽게 담아낸 비스트로 한상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돼지집, '더매칭 플레이스' 입점...예비 창업자 돕는다 하남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외식 창업 체험 플랫폼 ‘더매칭 플레이스’에 입점했다. 하남돼지집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장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매칭 플레이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매칭 플레이스’는 예비창업자가 관심있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을 하는 외식창업체험 플랫폼이다.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 여러 차종을 비교하고 시승해 보는 것처럼 외식업도 창업 전 여러 브랜드를 체험하고 비교함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한다는 취지다. 하남돼지집은 더매칭 플레이스 입점을 통해 매장 운영에 있어 핵심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삼성코엑스직영점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유니폼을 착장하고 초벌 및 재단서비스 시연 및 체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체험이 종료된 후에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삼성코엑스직영점의 매장 운영 형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하남돼지집은 해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업종을 선택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식재를 다루고 초벌과 재단을 함으로써 오퍼레이션, 노동 강도, 대략적인 운영 시스템 등을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하남돼지집 브랜드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적극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hc치킨, 신메뉴 ‘마라칸치킨’ 출시 bhc치킨이 신메뉴 ‘마라칸치킨’을 출시했다. ‘마라칸치킨’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국민 간식 치킨에 접목하여 bhc만의 특색있는 맛을 구현한 신메뉴이다.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혀냈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한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피쉬볼, 베트남초, 대파 등을 토핑으로 추가해 담백한 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구운 캐슈너트를 추가해 푸짐함을 더했다. ‘마라칸치킨’은 기존의 양념치킨을 뛰어넘는 한 접시 요리 개념으로 팬에서 볶아낸 듯한 일품요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마라의 주원료인 화자오는 산초, 사천후추라고도 불리며 사천지방의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마라를 활용한 음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매운맛과는 달리 자극적이며 알싸한 매운맛이 입 주위를 마비시켜 얼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마라 열풍’이 불며 마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내놓는 신메뉴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bhc의 ‘마라칸치킨’이 사천요리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bhc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마라는 여러 가지 향신료 중에서도 특별히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 헤어날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맛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 밝혔다. 본아이에프&본사랑, 제26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 진행 ‘본아이에프’와 본아이에프의 사회 공헌 단체 ‘본사랑’이 19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6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실시한다. 체육활동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은 뇌성마비인들을 위한 행사로,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은 지난 2014년부터 대회 후원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매년 대회 상금을 지원하고 행사 당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친선경기를 펼치며 함께 응원하고, 간식 부스 등을 운영하거나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뜻을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해 마음을 나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구 대회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아이에프는 앞으로도 각종 문화·체육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