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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충북도불교총연합회와 업무협약…불교계 홍보·관람 협력

엑스포 성공 위해 단체관람·연계 프로그램 등 공동 추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이하 조직위)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스님)와 4일 법주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영동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종림스님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불교총연합회와 조직위는 엑스포 단체관람과 홍보 협조, 관람 편의 제공, 상호 연계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목어, 법고 등의 사찰 타악기가 국악 타악기와 연관성이 있듯이, 국악과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많은 불자님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덕스님은 “국악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원들의 불심을 모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불교사암회장 종림스님은 “우리 고장 영동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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