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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금연 클리닉 상시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보건소에서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또 전문 금연 상담사와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등 금연 보조제와 은단, 구강청결제 등 행동 강화물품도 제공한다.

 

희망자는 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시민들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금연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금연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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