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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고위험군 '스미트 뇌총총' 인지강화교실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2일부터 9월 1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스마트 뇌총총’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의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안심관리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인지·정서·운동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을 자극하기 위한 △인지감각 워크북 활동 △3D펜 및 감각교구 활용 학습 △인지예방 활동 및 치매예방 운동이며 10회기로 운영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K), 기억감퇴 평가(SMCQ),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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