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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직무·안전교육 다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9일 내장상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이달부터 내장상동 소공원과 안길 잡초 제거와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 일환으로 즐거운 쉼터 가꾸기 사업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내장상동은 이번 교육에서 사업 참여자의 직무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교통·안전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신철 동장은 “추운 날씨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지역 내 환경정화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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