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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 창간 7주년 축사] 이동준&일민 "시니어 사회적 복지 실현...뉴시니어 건강하게 생존"

 

 

[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오는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인 이동준.일민 부자가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이동준 탤런트.가수 : 안녕하세요 탤런트·가수 이동준입니다.


일민 가수 : 안녕하세요 가수 일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동준 탤런트.가수 :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엊그제 창간을 한 것 같은데 벌써 7주년이 되었어요. 


2020년 12월 말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국내 인구의 730 만명(15.7%)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인구의 증가가 계속되면서 2025년에는 1050만 명(20.3%)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해서 끝이 아닙니다. 2050년에는 고령인구가 약 19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이 모든 고령인구가 '골골' 앓지만은 아닐 것입니다. 2018년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20.8년(남성 18.7년, 여성 22.8년)입니다. 전문가들은 그 분들이 평균 85세까지는 건강하게 생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전 국민의 20% 이상이 고령인구에 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명은 평균 20년은 더 늘어나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대비 소득 분배지표는 44%로 상대적 빈곤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20% 시니어 인구의 사회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83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고 앞장서서 뛰고 있는 뉴시니어 건강하게 생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령화 시대 또 100세시대죠. 여러분 100세시대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일민 가수 : 축하 드립니다.


이동준 탤런트.가수 : 축하드리면서. 제노래 한번 들려드릴까요? 해운대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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