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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으로 접어든 사회...시니어 체험 한 번 해볼까?

가천대,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체험관 개관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가천대학교가 26일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은 교육부 교육혁신영향강화지원사업으로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에 접어드는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다양한 헬스 케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기기, 건강 체력측정 및 운동재활을 위한기기, 질환 예측기기 등 여러 헬스케어 장비들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현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니어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연구재단 연구 사업은 2건 이다.

 

‘스매시(SMASH)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이은석 가천대 교수)’은 병원 입원 환자의 움직임 강화, 공간, 기기 등을 개발해 병원과 가정에서 치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시대가 열어줄 지속가능한 앗싸(AASSA) 커뮤니티케어서비스 개발 및 적용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김지연 가천대 교수)’은 4차 산업시대에 기반해 시니어 스마트 헬스기기를 활용한 운동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커뮤니티케어존에 적용해 시니어의 건강 예방관리 및 회복 서비스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석 가천대학교 교수는 “가천대에 노인들의 건강을 측정하고 대비하기 위한 국민체력100 연수체력인증센터, 가천스포츠클럽이 있고, 인근에 연수노인복지관이 위치한 만큼 이번 시니어 체험관 개관으로 어르신들의 활발한 방문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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