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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거동 힘든 취약계층 노인에게 성인용 보행기 지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거동이 불편한데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올해도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강동구는 2018년 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거동이 불편하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급외 판정자 노인 130명에게 작년까지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 인원은 50명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 A, B 판정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복지대상자다. 신청 접수는 4월 2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한다. 문의는 강동구청 어르신복지과로 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복지용구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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