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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시니어 위한 '케어푸드 선물세트' 선봬

 

롯데백화점은 건강식품에 수요 증가에 맞춰 이번 설에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본판매 기간 건강식품 선물세트 매출은 7.2% 신장하며 과일 선물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케어푸드 선물세트가 건강식품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케어푸드란 노인과 환자 등 음식 섭취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로 액상형이나 가루형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매 끼니를 챙겨먹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케어푸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려해 이번 설에 처음으로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소용량으로 구성한 '뉴케어 액티브 세트'를 2만8900원에, '뉴케어 구수한맛 아셉틱 세트'를 2만2400원에 판매한다.


한욱진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나면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건강식품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추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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