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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시니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블루밍 페스티벌’ 열려

뉴시니어라이프, 1일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개최
백세시대, 건강한 생활, 긍정 마인드, 인생 2막 3막 행복한 삶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대표 구하주)는 1일 오후2시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 시니어문화축제행사인 ‘블루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배우 구하주 뉴시니어라이프 대표를 만나 백세시대 '뉴시니어라이프' 이야기를 들었다. 

 

 

이 행사는 총6시간에 걸쳐 한중시니어문화페스티벌, 블루밍 모델콘테스트, 시니어모델 매칭데이, 국제친선만찬 등 네 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구하주 회장은 "백세시대가 시작된 현재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시니어의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에 ‘블루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한중시니어문화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뉴시니어라이프 패션쇼팀과 중국을 대표하는 랴오닝실버예술단이 2시간에 걸쳐 양국 시니어 문화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행사"라며, "2016년부터 이 행사를 위해 선양, 다렌, 차오양, 안산, 번시, 톄링, 푸신, 잉커우, 산시 등 랴오닝성 9개 도시에서 165명의 공연단을 선발해 서울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밍 모델 콘테스트'는 뉴시니어라이프가 그동안 월별 예선과 8회의 워크숍교육을 통해 발굴한 신인모델 30명이 결선무대에서 최종우승을 가리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300만원 상당의 부상과 시니어모델 활동기회를 얻게 된다. 

 

구하주 회장은 "뉴시니어라이프가 12년간 시니어모델 교육을 시작하면서, 열정과 꿈을 갖고 있는 모든 시니어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예산을 통해 30명의 후보자를 선발 했다"면서 "콘테스트를 통해서 최종우승자를 가려보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기관인 뉴시니어라이프는 2007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니어패션쇼 프로그램을 창안한 사회적기업이다. 이후 12년간 5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패션쇼 교육과 공연활동을 계속하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새로운 시니어문화 트렌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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