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토]이시종 충북도지사, 국회 방문해 시멘트 지역자원시설 개정안 건의

[문화투데이 = 김성옥 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국회 방문해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 건의를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자유한국당 이채익·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을 만나 지방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충북도는 이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연간 200억원의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가 신설되면 시멘트 공장이 있는 제천·단양의 대기 환경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