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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KBS 가요무대서 '기도하는 마음' 열창...시청자 호응도 높아

조운파 작곡가 의 노래로 남진, 허영란, 최진희, 김성환등 출연해

[문화투데이 = 김성옥 기자]21일밤 가요무대는지난 42년 작가 인생에 총 800편이 넘는 명품 가요를 만들어낸 작사가이며 작곡가인 조운파의 곡으로 방송이되었다.

 

 

이날 가요무대는 김동건 사회자의 노련미와 귀익은 목소리가 더한층 돋보이는 가운데 이날 가요무대 출연한가수들은 남진 가수를 비롯하여 허영란/최진희/김성환 등   조운파 작곡가의 곡을받은 인기가수들이 노래를 열창하였다.

 

 

또한 이날 출연한 가수 임수정은  평소에 지금은 고인이지만 가수 김태정의 백지로보낸편지/기도하는마음/ 을 가요무대와 7080 등에서 부르는 모습을보고 조은파 작곡가 의  마음을  전달받아  조운파의 곡인  기도하는마음을 부르게 되었다.

 

이날 가수 임수정의 특유의 애잔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기도하는마음을  부르는동안 이날 가요무대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마음과 평소에 조운파 작곡가의 곡을 좋아한 대중들에게 지난 향수와 애절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가수 임수정은 새해에는 꾸준한 활동과 멋진노래로 대중앞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수 임수정의 히트곡 '연인들의 이야기'는 지난 1982년 한진희, 김자옥, 유지인이 출연한 KBS 드라마 '아내'의 주제곡이다. 이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엄청난 히트를 하며 가수 임수정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노래다.

 

 

가수 임수정은 '소중한 당신', '사랑해', '샘물처럼'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인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받았었지만, 최근 '이여자'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김종환이 만든 순애보적인 중년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이여자' 라는 노래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임수정 가수는 앞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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