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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현장 찾아가 주민 민원 즉각 해결 '어디서나 민원처리'

 

[문화투데이 = 김성옥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위원장(인천서구갑지역위원회, 전 국회사무총장)은 관계자로부터 민원을 접수받아 지난 1일 인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신현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즉각 민원을 해결했다.

 

신현경로당은 1998년에 지어진 건물로 현장 확인 결과 출입구 셔터는 고장이나 야간방범이 취약한 상태이며 옥상 방수층은 들뜨고 갈라져 누수 발생의 위험이 있었다. 또한 경로당 주변 담벼락은 금이 생겨 균열이 일어난 상태로 붕괴의 위험이 있었다.

 

 

경로당의 사무국장은 "동사무소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몇 해가 지나도록 깜깜 무소식이었다."며 "김교흥 위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교흥 위원장은 "경로당 관계자로부터 전달받은 민원 외에도 경로당 내•외부 총체적 현장점검을 했다."며 "구청 관련부서에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 상태이며, 11월까지 경로당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는 부존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자신들을 희생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 놓으셨다"며 "이제는 더욱 든든한 대한민국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교흥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의원,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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