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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야누스, 축제' 열흘간 열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개막돼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안동 시내 일원에서 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야누스, 축제 문을 열다’를 주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카자흐스탄, 중국, 태국 등 13개 나라 14개 공연단과 우리나라 12개 탈춤팀이 대한민국 안동에서 전세계 춤거리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시는 부스 320여개와 무대 7개를 설치했다.

 

 

야누스(Janus)는 로마 신화에 두 개 얼굴이 있는 문을 수호하는 신이다. 야누스 두 얼굴은 과거와 미래,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일탈이란 양면의 의미를 띤다.


1997년 처음 시작한 안동탈춤축제에는 해마다 100만여명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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