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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25일 개최

[문화투데이=김병주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의 대표 축제인 제1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25일부터 27일까지 문백면 구곡리 601-32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농다리! 가슴에 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고유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첫날에는 장윤정, 박구윤, 오로라 등의 가수가 출연하며 둘째날에는 진성, 전가연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진천군에서 실시한 축제 프로그램 제안 공모 수상작인 용모양 포토존 설치’, ‘물수제비체험 및 날리기대회’, ‘(’)연 만들기체험을 진행하며 드론불새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중 셔틀버스 운행노선은 생거진천전통시장 백곡천 하상주차장(농협아래) 진천버스터미널 읍사무소 화랑공원 ()장미웨딩홀 삼진아파트 상가 문상초교 농다리 전시관으로, 셔틀버스 이용자 한에서 추첨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에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둘째셋째날은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장주식 농다리축제추진위원장은 농다리축제가 올해 충청북도 유망축제에 지정된 만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진천의 자랑인 농다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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