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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6.13 선거로고송 부르면 선거도 축제가 된다?

iw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하고 '꽃길' 윤수현도 함께 힘실어

트로트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이 6.13 동시 지방 선거에서도 선거 로고송을 직접 가창한다고 밝혔다.


 
가수 박현빈은 데뷔시절 신인 가수라는 장벽과 트로트라는 장르를 부른다는 이유로 다양한 방송 출연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진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렀고, 로고송을 부르는 노래마다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선거로고송 가창은 박현빈이 유명해진 이후에도 후보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매 선거마다 부르게 된 것.


가수 박현빈은 앞서 “정치는 잘 모르지만 갈수록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현 세태를 보며, 투표참여도 높이고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선거가 제가 부른 로고송으로 인해 하나의 멋진 선거 문화 축제로 국민들에게 자리매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유도와 선거문화를 축제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말했다. 계속되어 온 박현빈의 선거로고송 가창은 이번 6.13 동시지방선거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다.


이러한 박현빈의 뜻에 박현빈 소속사 iw엔터테인먼트도 선거 로고송 제작자 연대와 함께 박현빈의 선거로고송을 직접 제작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단기간에 각기 다른 업체에서 로고송제작을 하다 보니 선거로고송 제작이 늦어지는 사례가 있다. 저조한 투표율과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대한 현빈이의 생각이 확고해 회사에서도 동참하기로 했다. 6.13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현빈이가 가창하는 로고송을 책임지고 제작 하겠다”고 박현빈 소속사 IW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밝혔다.


박현빈과 함께 소속 가수 윤수현도 선거로고송 가창에 힘을 보태고자 직접 가창에 나섰다.


같은 소속사이자 '천태만상'과 '꽃길'을 부른 트로트 디바 윤수현은 장윤정의 곡들을 직접 부르고, 박현빈과 함께 평창올림픽 응원가인 ‘한판붙자’를 직접 가창한다.


이번 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하는 많은 후보자들과 함께 박현빈 또한 선거로고송 가창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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