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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강화군수 "관광도시 강화군, 2017년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


[문화투데이 = 황인선 기자] 이상복 강화군수는 새해를 맞아 문화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1년 후에 시작되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강화군의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범국민적으로 친절운동을 벌여 많은 관광객이 강화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올해의 관광도시는 정부가 보증하고 추천하는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강화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가스와 LPG 집단 공급, 마을 하수도 정비, 소공원 및 휴게 공간 조성,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등 생활 기반 확충에도 역점을 두겠다"면서 "도시계획도로와 인도 개설을 더욱 힘써 추진하고 강화읍과 온수리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이 군수는 "작지만 아주 중요한 그런 일들을 통해서 모든 군민들이 가정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강화군 발전을 위해서 함께 참여해 주시고 힘을 몰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화군 모든 공직자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강화군도 모든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 속에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제5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갯벌과 철새도래지가 있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강화군은 풍부한 햇살과 해풍, 큰 일교차,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 등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으로 강화섬쌀, 강화순무, 강화인삼,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사자발약쑥, 강화섬포도, 강화새우젓 등 최상의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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